김해시, 의료폐기물 소각장 '불가' 입장 재확인… 낙동강청에 공식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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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청 전경.
김해시가 한림면 안하리 일대에 추진 중인 의료폐기물 소각장 설치에 대해 반대 입장을 거듭 밝혔다.
신대호 김해시 부시장은 지난 6일 낙동강유역환경청을 방문해 서흥원 청장을 만나 주민 반대와 입지 부적합성을 들어 소각장 설치 불가 입장을 재확인하고 공식 전달했다.
김해시는 주민 2470명의 반대 서명과 민원도 함께 지난 10월 1일 환경청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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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청 전경./김해시/
김해시가 한림면 안하리 일대에 추진 중인 의료폐기물 소각장 설치에 대해 반대 입장을 거듭 밝혔다.
신대호 김해시 부시장은 지난 6일 낙동강유역환경청을 방문해 서흥원 청장을 만나 주민 반대와 입지 부적합성을 들어 소각장 설치 불가 입장을 재확인하고 공식 전달했다.
시는 이미 지난 10월 1일 도시계획·환경·기후·건축 부서의 법령 검토와 주민 의견 수렴을 거쳐 ‘불가’ 입장을 서면으로 제출한 바 있다. 해당 부지는 보존가치가 높은 ‘나등급’ 지역으로, 인근 화포천 습지에서 1km 이내에 위치해 생태계 훼손 우려가 크다는 분석이다. 공기 순환도 원활하지 않아 유해물질 확산 시 주민 건강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지적도 나왔다.
이종훈 기자 leejh@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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