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쉽네' 왕정훈, 싱가포르 오픈 연장 준우승…이수민 3위, 김비오 5위 [아시안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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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투어 마오타이 싱가포르 오픈(총상금 200만달러) 정상에 바짝 다가섰던 왕정훈(30)이 우승 문턱에서 발길을 돌렸다.
왕정훈은 9일 싱가포르 아일랜드 컨트리클럽(파72·7,295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5개에 보기 1개를 곁들여 4타를 줄였다.
2라운드 단독 1위에 이어 3라운드 공동 선두였던 이수민은 최종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2개로 3언더파 69타를 작성하면서, 1타 차로 연장전이 불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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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한국 백승철 기자] 아시안투어 마오타이 싱가포르 오픈(총상금 200만달러) 정상에 바짝 다가섰던 왕정훈(30)이 우승 문턱에서 발길을 돌렸다.
왕정훈은 9일 싱가포르 아일랜드 컨트리클럽(파72·7,295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5개에 보기 1개를 곁들여 4타를 줄였다.
공동 선두로 출발한 왕정훈은 이날 5타를 줄인 아사지 요스케(32·일본)와 최종합계 19언더파 269타로 동타를 쳤고, 연장전 첫 홀에서 우승자가 확정되었다.
왕정훈은 DP월드투어(옛 유러피언투어)에서 통산 3승을 거두었고, 그 중 2016년 아프라시아 뱅크 모리셔스 오픈은 아시안투어와 공동 주관 대회였다.
이수민(32)과 김비오(35)도 우승 경쟁을 벌였으나, 아쉬움을 남겼다.
2라운드 단독 1위에 이어 3라운드 공동 선두였던 이수민은 최종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2개로 3언더파 69타를 작성하면서, 1타 차로 연장전이 불발되었다.
나흘 동안 18언더파 270타를 써낸 이수민은 라타논 완나스리찬(태국)과 공동 3위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김비오는 13번홀(파3) 더블보기가 치명적이었고, 나머지 홀에서 4개 버디를 추가해 2타를 줄였다. 합계 16언더파 단독 5위로 홀아웃했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birdie@golf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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