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연패 수렁’ KT 문경은 감독 “내가 준비 잘못해서 완패했다”

수원/조영두 2025. 11. 9. 17: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3연패에 빠진 문경은 감독이 패인을 자신에게 돌렸다.

KT 문경은 감독은 "내가 준비를 잘못해서 완패했다. (김)선형이 없이 충분히 플랜B를 준비했다고 생각했는데 아니었다. 리바운드를 너무 많이 뺏기면서 공격 기회를 더 줬던 게 소노의 기를 살려줬다. 전반에 잘못된 경기를 하지 않았나 싶다"는 총평을 남겼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점프볼=수원/조영두 기자] 3연패에 빠진 문경은 감독이 패인을 자신에게 돌렸다.

수원 KT는 9일 수원 KT 소닉붐 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정규시즌 고양 소노와의 경기에서 63-85로 패했다.

발뒤꿈치 통증으로 결장한 김선형의 빈자리가 컸다. 또한 공격 리바운드 19개를 빼앗기는 등 리바운드 싸움에서 32-47로 크게 밀린 것도 패인이었다. 어느덧 3연패(7승 6패)에 빠지며 5위로 내려앉았다.

KT 문경은 감독은 “내가 준비를 잘못해서 완패했다. (김)선형이 없이 충분히 플랜B를 준비했다고 생각했는데 아니었다. 리바운드를 너무 많이 뺏기면서 공격 기회를 더 줬던 게 소노의 기를 살려줬다. 전반에 잘못된 경기를 하지 않았나 싶다”는 총평을 남겼다.

이날 KT는 김선형을 대신해 메인 볼 핸들러로 조엘 카굴랑안과 박지원을 활용했다. 그러나 경기력이 썩 만족스럽지 못했다. 이들이 김선형의 빈자리를 채워줘야 상대팀과의 앞선 싸움에서 밀리지 않을 수 있다.

문경은 감독은 “카굴랑안은 선발로 나가서 무언가 보여주려고 한 것 같다. 박지원은 오랜만에 정규시즌 경기를 뛰었다. 수비에서 답답했던 부분을 풀어준 것 같다. 선형이가 없는 동안 잘 다듬어서 활용하도록 하겠다”고 이야기했다.

# 사진_문복주 기자

Copyright © 점프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