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켐바오-나이트 44점 합작’ 손창환 감독이 대승에도 아쉬움을 표한 이유는?

수원/이연지 2025. 11. 9. 16: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소노가 원정 5연패 사슬을 끊었다.

손창환 감독이 이끄는 고양 소노는 9일 수원 KT 소닉붐 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정규시즌 수원 KT와 경기에서 85-63으로 이겼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점프볼=수원/이연지 인터넷기자] 소노가 원정 5연패 사슬을 끊었다.

손창환 감독이 이끄는 고양 소노는 9일 수원 KT 소닉붐 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정규시즌 수원 KT와 경기에서 85-63으로 이겼다.

1차전을 설욕함과 동시에 2연패를 끊고, 원정 5연패도 씻어냈다. 시즌 전적 4승 9패로 10위 대구 한국가스공사와 승차도 1게임 차로 벌렸다.

네이던 나이트(22점 12리바운드 2스틸)와 케빈 켐바오(3점슛 4개 포함 22점 7리바운드 6어시스트)가 44점을 합작했다. 더블더블을 기록한 나이트는 1쿼터에만 9점을 넣으며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이정현도 18점 4리바운드 4어시스트 2블록슛 1스틸을 기록하며 존재감을 과시했다.

승리 요인은 리바운드다. KT의 큰 장점 중 하나인 리바운드를 소노가 제압했다. 전반에는 더블스코어(31-15) 이상 리바운드 차이가 났고, 총 리바운드는 47-32로 소노가 우위를 점했다. 특히 KT가 전반에 잡은 총 리바운드 수만큼 소노가 공격 리바운드를 잡은 덕에 파생되는 공격 기회가 많았다.

경기 후 손창환 감독도 이를 언급했다. “선수들이 열심히 뛰어줬다. 리바운드에서 압도적인 승리를 했다. 공격 리바운드를 공격으로 다시 전환해서 공격 횟수가 많이 늘었다. 그래서 승리한 것 같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아쉬움도 함께 전했다. 소노는 36%(29/80)의 낮은 야투 성공률을 기록했고, 10개의 턴오버를 범했다.

“열심히 한 것과 별개로 필드골 퍼센트가 많이 떨어졌다. 정상적인 경기력은 아니라고 본다. 수비는 괜찮은데 한 번씩 어이없는 턴오버가 나온다. 항상 3,4쿼터에 턴오버로 무너졌었다. 오늘(9일)은 주장 정희재랑 이정현이 중심을 잘 잡아줘서 위기를 잘 넘겼다.” 손창환 감독의 말이다.

이재도와 김진유의 부상으로 앞선 자원이 부족하다. 조은후와 홍경기, 정성조로 부상자의 공백을 메우고 있다.

손창환 감독은 “가드가 없다. 정성조가 공격은 괜찮은데 팀오펜스나 조직적인 움직임 적용이 안 된다. 아직 경험이 부족하다. 상황에 따라 홍경기랑 조은후를 돌아가면서 기용하려고 한다”라고 이야기했다.

 

# 사진_문복주 기자

Copyright © 점프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