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가 차 바꾸려고 알아보고 있었는데”… ‘홀인원’ 이형준 ‘제네시스 GV60’ 받는다

한종훈 2025. 11. 9.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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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인원을 한 이형준이 부상으로 걸린 제네시스 GV60 차량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KPGA
[한종훈 마니아타임즈 기자] 이형준이 KPGA 투어 시즌 최종전 투어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에서 홀인원을 기록했다.

이형준은 9일 제주도 서귀포시 테디밸리 골프앤리조트에서 열린 KPGA 투어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 파3 14번 홀에서 티 샷한 공이 홀에 들어갔다.

KPGA 투어에서만 이형준은 세 번째 홀인원을 했다. 이형준은 지난 2017년 카이도시리즈 카이도 투어챔피언십 with 솔모로CC, 2018년 동아회원권그룹 부산오픈에서 홀인원을 기록한 바 있다.

이 홀 홀인원 부상으로 걸린 제네시스 GV60을 받게 됐다.

경기 후 이형준은 "167m 정도 거리에서 뒤쪽에서 훅바람이 불었다. 바람 때문에 안전하게 공략하자고 생각하고 가운데를 향해 쳤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형준은 "잘 보이지도 않았다. 그린 주변에 있던 사람들이 홀인원이라고 말해줘서 알았다"고 덧붙였다.

또 이형준은 “아내가 마침 차를 바꾸려고 알아보던 중이었다. 제네시스 차량은 아내가 사용할 것 같다"며 기뻐했다.

서귀포=한종훈 기자 hjh@maniareport.com

[한종훈 마니아타임즈 기자/hjh@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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