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후보간의 단두대 매치' 이승준 앞세운 분당 팀식스 U12, 하남 KCC 꺾고 준결승 진출

양양/조형호 2025. 11. 9.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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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후보간의 맞대결에서 이승준을 앞세운 분당 팀식스가 웃었다.

분당 팀식스 농구교실(분당 SK 나이츠 주니어)은 9일 양양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2025 양양오색케이블카배 전국 유소년 농구대회' U12부 6강 하남 KCC와의 경기에서 41-40으로 이겼다.

이번 대회 U12부 우승후보로 꼽혔던 양팀답게 경기 초반부터 공방전을 펼쳤다.

팀식스는 경기 초반 상대에 끌려갔으나 빅맨들의 고군분투와 이승준, 이재호 등 앞선 자원들의 템포 조절로 리드를 되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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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양양/조형호 기자] 우승후보간의 맞대결에서 이승준을 앞세운 분당 팀식스가 웃었다.

분당 팀식스 농구교실(분당 SK 나이츠 주니어)은 9일 양양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2025 양양오색케이블카배 전국 유소년 농구대회’ U12부 6강 하남 KCC와의 경기에서 41-40으로 이겼다.

이번 대회 U12부 우승후보로 꼽혔던 양팀답게 경기 초반부터 공방전을 펼쳤다. 팀식스는 경기 초반 상대에 끌려갔으나 빅맨들의 고군분투와 이승준, 이재호 등 앞선 자원들의 템포 조절로 리드를 되찾았다.

경기 막판까지 접전 승부가 이어졌다. 4쿼터 한때 투 포제션 게임까지 격차를 벌리며 승기를 잡았던 팀식스는 종료 10여초 전 41-40으로 앞선 상황에서 상대에 공격권을 내줬다. 그러나 앞선의 타이트한 압박과 골밑 수비로 상대의 공격을 저지하며 4강행 티켓을 따냈다.

앞선에서 공격을 진두지휘하며 팀을 승리로 이끈 이승준(KIS7)은 “긴장됐지만 이겨서 기쁘다. 경기가 접전으로 흘러갈 때도 무조건 이겨야 한다는 생각으로 임했는데 좋은 결과를 얻어서 다행이다. 재미있는 경기였다”라고 승리 소감을 밝혔다.

4년째 팀식스 대표팀 소속으로 팀원들과 호흡을 맞추고 있는 이승준. 돌파 능력과 폭발적인 득점력을 보유한 그와 함께 대부분의 팀원들이 U9 대표팀부터 한솥밥을 먹고 있는 팀식스다. 오랜 시간의 호흡을 자랑하듯 이들은 찰떡 호흡을 자랑하며 이번 대회 우승을 노리고 있다.

이에 이승준은 “첫 경기 예상치 못한 패배로 분위기도 안 좋고 개인적으로도 기분이 안 좋았는데 이후 경기들을 다 이겨서 분위기가 살아난 것 같다. 본선에 진출한 뒤 경기력이 점점 좋아지는 것 같아 남은 경기도 잘 치를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생겼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마지막 경기까지 즐겁게 열심히 뛰겠다. 팀원들과 오래 호흡을 맞춰온 만큼 자신 있다. 꼭 우승까지 차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거고 우승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자신감을 내비치며 인터뷰를 마쳤다.

#사진_조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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