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1·KT '롤드컵' 결승서 맞붙는다… 페이커 3연패 vs 창단 첫 우승

김다솜 기자 2025. 11. 9.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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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첫 3년 연속 우승을 노리는 'T1'과 창단 첫 우승을 노리는 'kt 롤스터'가 세계 최강 자리를 놓고 맞붙는다.

9일 오후 4시(한국 시각) 2025 리그 오브 레전드(LoL)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결승전이 중국 청두 동안호 스포츠 파크 다목적 체육관에서 열린다.

T1은 통산 6번째 우승과 함께 LoL 역사상 최초의 3연속 우승 '쓰리핏'을 노린다.

kt 롤스터는 창단 13년 만에 처음으로 우승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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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과 kt 롤스터가 롤드컵 결승전을 치른다. 사진은 2025 LoL 월드챔피언십 결승전 포스터. /사진 제공=CGV
사상 첫 3년 연속 우승을 노리는 'T1'과 창단 첫 우승을 노리는 'kt 롤스터'가 세계 최강 자리를 놓고 맞붙는다.

9일 오후 4시(한국 시각) 2025 리그 오브 레전드(LoL)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결승전이 중국 청두 동안호 스포츠 파크 다목적 체육관에서 열린다.

LoL은 한 팀당 다섯 명이 각기 다른 역할(탑·정글·미드·바텀·서포터)을 맡아 상대 진영의 넥서스를 먼저 파괴하면 이기는 전략 게임이다. 롤드컵은 각국 최정상급 팀이 집결해 'e스포츠의 월드컵'으로 불리며 세계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올해 결승에서는 T1과 kt 롤스터가 만났다. 오랜 기간 SK텔레콤과 KT를 각각 스폰서로 둬 'LCK 내전'이자 '통신사 더비'로 주목받고 있다.

T1은 통산 6번째 우승과 함께 LoL 역사상 최초의 3연속 우승 '쓰리핏'을 노린다. '페이커' 이상혁을 중심으로 '오너' 문현준, '구마유시' 이민형, '케리아' 류민석, '도란' 최현준이 호흡을 맞춘다.

kt 롤스터는 창단 13년 만에 처음으로 우승에 도전한다. kt 롤스터가 우승을 차지하면 '비디디' 곽보성, '퍼펙트' 이승민, '피터' 정윤수, '커즈' 문우찬, '덕담' 서대길 모두 커리어 첫 월즈 우승을 기록한다.

롤드컵 결승 경기는 LoL 이스포츠 공식 홈페이지, 숲(SOOP), 네이버 치지직, 유튜브 LCK 채널 등을 통해 생중계된다.

김다솜 기자 dasom02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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