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내기’ 청년 작가 현채은 개인전…‘파편화(破片化)’
송태섭 기자 2025. 11. 9.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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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아트센터가 미술대학을 갓 졸업한 지역 청년작가들에게 전시 기회를 제공한 'DSAC 갤러리 라온 시리즈', 올해 마지막 주자인 현채은의 개인전 '파편화(破片化)'가 갤러리 라온에서 열리고 있다.
현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설치, 디지털 그래픽(사진), 영상 작업을 통해 '인간 존재와 가치'라는 근원적인 주제를 다층적으로 탐구한다.
영남대학교에서 트랜스 아트를 전공한 현채은은 올해 졸업한 진짜 '새내기' 작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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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23일까지, 달서아트센터 갤러리 라온
현채은 작가의 개인전이 열리고 있는 전시장 전경. 달서아트센터 제공
현채은 작, '영혼투영일편(靈魂投影一片)', 혼합재료, 2024. 달서아트센터 제공

달서아트센터가 미술대학을 갓 졸업한 지역 청년작가들에게 전시 기회를 제공한 'DSAC 갤러리 라온 시리즈', 올해 마지막 주자인 현채은의 개인전 '파편화(破片化)'가 갤러리 라온에서 열리고 있다. 현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설치, 디지털 그래픽(사진), 영상 작업을 통해 '인간 존재와 가치'라는 근원적인 주제를 다층적으로 탐구한다.
작가는 우리가 태어나면서부터 마주하는 경험과 감정, 개념을 통해 형성되는 인간의 본질과 정체성에 주목한다. 이러한 추상적이고 내면적인 요소들을 시각화하는 과정에 집중하며 인간의 내면을 파편화된 형태로 해석해 화면과 공간에 담아낸다. 그는 현실적 이미지와 추상적 감각이 교차하는 경계에서 감정의 흔적이 형상으로 남는 과정을 섬세하게 드러낸다.

영남대학교에서 트랜스 아트를 전공한 현채은은 올해 졸업한 진짜 '새내기' 작가이다.
현채은의 대구 첫 개인전인 이번 전시는 12월까지 계속된다. 일요일과 공휴일은 휴관이다.
송태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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