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이나, '날씨 도움' LPGA 개인 통산 첫 '톱10'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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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플레이어 윤이나(22)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처음으로 톱10을 기록했다.
올 시즌 LPGA 투어에 데뷔한 윤이나는 지난주 말레이시아까지 24개 대회에 뛰면서 한 번도 10위 안에 들지 못했다.
이로써 윤이나는 LPGA 투어 개인 통산 25번째 출전 만에 처음 10위 이내로 대회를 마무리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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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한국 하유선 기자] 스타플레이어 윤이나(22)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처음으로 톱10을 기록했다.
올 시즌 LPGA 투어에 데뷔한 윤이나는 지난주 말레이시아까지 24개 대회에 뛰면서 한 번도 10위 안에 들지 못했다. 톱10에 다가설 때마다 매번 최종라운드에서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다.
지난주 메이뱅크 챔피언십 단독 11위로 아깝게 톱10이 불발된 윤이나는 이번주 일본에서 날씨 도움을 받았다.
윤이나는 9일 오전, 일본 시가현 오쓰시의 세타 골프코스(파72·6,466야드)에서 열린 LPGA 투어 토토재팬 클래식(총상금 210만달러)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난조를 겪었다. 전반이 끝나기 전에 20위권으로 밀려난 상황이었다.
그때 오전부터 내린 많은 비로 인해 경기가 중단되었고, 이후 4라운드를 더 이상 진행하기 어렵다고 판단되면서 최종라운드가 취소되었다.
이번 대회 첫날 이븐파 공동 53위, 둘째 날 2언더파 공동 41위였던 윤이나는 셋째 날 3라운드에서 5언더파 67타 선전에 힘입어 공동 10위로 순위를 끌어올렸다.
이로써 윤이나는 LPGA 투어 개인 통산 25번째 출전 만에 처음 10위 이내로 대회를 마무리하게 되었다.
윤이나와 함께 이소미(26), 제마 드라이버(스코틀랜드), 이와이 아키에, 후루에 아야카, 바바 사키(이상 일본) 등 11명이 3라운드까지 공동 10위로 동률을 이루었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news@golf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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