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배구 부산시대 연 OK저축은행, 첫 홈 경기 4067석 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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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프로배구 OK저축은행이 부산 연고 이전 후 치르는 첫 홈 경기에 만원 관중이 들어섰다.
부산 OK저축은행은 9일 부산 강서체육관에서 대한항공을 상대로 진에어 2025-26 V리그 남자부 정규리그 홈 경기를 치르고 있다.
시즌 첫 홈 경기이자 V리그 '부산 시대' 개막을 알리는 이 경기를 OK저축은행은 의욕적으로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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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한 시간 전부터 팬들 가득 '주황 물결'

(부산=뉴스1) 안영준 기자 = 남자 프로배구 OK저축은행이 부산 연고 이전 후 치르는 첫 홈 경기에 만원 관중이 들어섰다.
부산 OK저축은행은 9일 부산 강서체육관에서 대한항공을 상대로 진에어 2025-26 V리그 남자부 정규리그 홈 경기를 치르고 있다. 한국 프로배구 역사상 첫 '부산 경기'다.
2013년 안산에서 창단한 OK저축은행은 보다 큰 시장과 배구의 균형적 발전 등을 목표로 부산 연고 이전을 추진했고, 지난 6월 제21기 제7차 KOVO 이사회 및 임시총회에서 V리그 14개 팀 단장 만장일치로 승인을 받았다. 이로써 OK저축은행은 창단 12년 만에 부산이라는 새로운 시장에서 새 출발을 하게 됐다.
시즌 첫 홈 경기이자 V리그 '부산 시대' 개막을 알리는 이 경기를 OK저축은행은 의욕적으로 준비했다.
OK저축은행은 9월 부산지역 중고 엘리트 배구부 선수들을 대상으로 배구교실을 진행했고, 선수단 공식 출정식을 통해 부산 팬들에게 먼저 인사했다.
이후 성공적인 홈 개막전을 위해 광안리해수욕장, 부산시민공원, 벡스코 등 주요 명소에서 배구 체험존을 운영하며 부산에 배구와 OK저축은행의 존재를 발빠르게 알려갔다.

부산 시민들은 만원 관중으로 화답했다.
출정식에 2351명의 관중이 찾아온 데 이어 첫 홈 경기부터 4067명의 관중이 운집해 체육관을 가득 채웠다.
경기 한 시간 전부터 매표소에 긴 줄이 이어져, 현장 판매분 약 130개의 입석마저 매진을 앞두고 있다.
팬들은 구단이 배포한 '부산 첫 경기 기념' 주황색 티셔츠를 입고 OK저축은행 머리띠를 하면서 경기장을 주황색으로 물들였다.
최윤 OK저축은행 회장은 "연고지 이전은 쉽지 않은 결정이었지만, 뜨거운 응원을 받으니 감사한 마음이 크다"면서 "부산을 대표하는 구단으로 성장해 신드롬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tr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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