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U-17 여자 월드컵 2연패 달성...네덜란드에 3-0 완승

전슬찬 2025. 11. 9.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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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U-17 여자 축구대표팀이 2025 FIFA U-17 여자 월드컵에서 2연패를 달성했다.

북한은 9일(한국시간) 모로코 라바트에서 열린 결승에서 네덜란드를 3-0으로 완파하고 우승했다.

북한은 2008년 초대 대회부터 2016년, 2024년에 이어 통산 네 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북한은 전반 14분 김원심의 헤더 선제골을 시작으로, 18분 박례영의 추가골, 41분 리의경의 쐐기골을 몰아치며 우승을 확정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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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U-17 여자 월드컵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는 북한 U-17 여자 축구 대표팀 선수들. 사진[EPA=연합뉴스]
북한 U-17 여자 축구대표팀이 2025 FIFA U-17 여자 월드컵에서 2연패를 달성했다. 북한은 9일(한국시간) 모로코 라바트에서 열린 결승에서 네덜란드를 3-0으로 완파하고 우승했다.

북한은 2008년 초대 대회부터 2016년, 2024년에 이어 통산 네 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조별리그부터 결승까지 7연승으로 '전승 우승'이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이는 2014년 일본(6연승)에 이어 두 번째 무패 우승이다.

득점 세리머니를 펼치는 김원심. 사진[EPA=연합뉴스]

북한은 전반 14분 김원심의 헤더 선제골을 시작으로, 18분 박례영의 추가골, 41분 리의경의 쐐기골을 몰아치며 우승을 확정지었다.

개인상에서도 8골을 터트린 유정향이 골든볼(최우수선수)과 골든부츠(득점왕)를, 7골의 김원심이 실버볼과 실버부츠를 수상하며 북한의 완벽한 우승을 장식했다.

[전슬찬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3117@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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