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유의 정원이 된 BNK경남은행갤러리

류민기 기자 2025. 11. 9.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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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BNK경남은행 본점 1층 갤러리에 마련된 '치유의 정원'을 거닐어 보는 건 어떨까.

BNK경남은행이 21일까지 BNK경남은행갤러리서 노정화 작가 개인전을 연다.

경남은행은 갤러리 무료 대관을 통해 지역 작가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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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정화 작가 개인전 ‘내 인생에 온 그림, 치유의 정원’ 주제
21일까지 ‘치유의 시작’, ‘항아리꽃의 위안’ 등 35점 선보여
21일까지 BNK경남은행갤러리에서 노정화 작가 개인전이 열린다. /BNK경남은행

오늘 하루 BNK경남은행 본점 1층 갤러리에 마련된 '치유의 정원'을 거닐어 보는 건 어떨까. BNK경남은행이 21일까지 BNK경남은행갤러리서 노정화 작가 개인전을 연다.

이번 전시에서 노 작가는 '내 인생에 온 그림, 치유의 정원'을 주제로 캔버스에 아크릴로 풀어낸 '치유의 시작', '항아리꽃의 위안', '흩날리는 꽃들의 화사함' 등 작품 35점을 선보인다.

작품에는 어머니와 함께 의지하며 살았던 작가의 유년 시절이 담겨 있다. 작품 속 나무는 어머니, 항아리는 작가로 표현됐다. 노란 바탕에 아크릴 물감의 질감과 작가만의 붓 터치로 입체감을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노 작가는 "'어머니'라는 단어를 부르거나 듣기만 해도 가슴이 아프다. 작품 활동을 통해 꾹꾹 눌린 불안과 힘겨움을 이겨낼 수 있었다"며 "제가 느꼈던 치유의 감정들이 관람객들에게 잘 전달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경남은행은 갤러리 무료 대관을 통해 지역 작가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노 작가도 "그림을 전문적으로 배우지 않고 취미로 그리다가 경남은행갤러리를 통해 생애 첫 전시를 해 감사하다"며 "지역에 이런 지원이 있다는 게 큰 힘이 된다. 활발히 추진돼 지역의 많은 작가들이 꿈과 희망을 얻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전시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류민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