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찐친 케미+리얼 고민” ‘다음생은 없으니까’ 첫방 D-1 관전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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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CHOSUN 새 월화미니시리즈 '다음생은 없으니까'가 11월 10일 오후 10시 첫 방송을 앞두고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다음생은 없으니까'는 결혼, 임신, 경력단절, 부모와의 관계 등 현실적인 고민을 가볍고 따뜻하게 그려내며 4060 시청자에겐 진한 공감과 위로를, 2030 세대에는 장래에 대한 리얼한 고민거리를 전한다.
TV CHOSUN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월화미니시리즈 '다음생은 없으니까'는 10일 오후 첫 방송되며 넷플릭스에서도 스트리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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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TV CHOSUN 새 월화미니시리즈 '다음생은 없으니까'가 11월 10일 오후 10시 첫 방송을 앞두고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다음생은 없으니까'는 매일 반복되는 육아와 직장생활에 지쳐가는 마흔하나 세 친구가 '완생'을 꿈꾸며 벌이는 코믹 성장기를 그린다. 김정민 감독과 신이원 작가, 그리고 김희선·한혜진·진서연 등 내공 깊은 배우들이 의기투합해 현실감 100% 하이퍼 리얼리즘 드라마의 탄생을 예고한다.
특히 K-드라마에서 보기 드문 40대 여성 서사를 전면에 내세워 이목을 집중시킨다. 각기 다른 문제를 안고 있는 조나정(김희선), 구주영(한혜진), 이일리(진서연)는 사회적 성공, 가정의 균형, 자기 삶에 대한 갈망 등 현실적인 고민을 솔직하게 풀어내며 스스로 갈등을 극복해가는 주체적 여성 서사를 완성한다.
김희선은 '경단녀 엄마' 조나정, 한혜진은 아이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구주영, 진서연은 결혼에 환상을 가진 잡지사 부편집장 이일리로 변신해 진솔한 '찐친 케미'를 펼친다. 윤박, 허준석, 장인섭, 한지혜, 김영아, 고원희, 문유강 등 신뢰감 높은 조연진도 극에 신선한 긴장감을 더한다.
'다음생은 없으니까'는 결혼, 임신, 경력단절, 부모와의 관계 등 현실적인 고민을 가볍고 따뜻하게 그려내며 4060 시청자에겐 진한 공감과 위로를, 2030 세대에는 장래에 대한 리얼한 고민거리를 전한다. 세대를 뛰어넘는 웰메이드 힐링 드라마로 기대를 모으며 "나도 다시 시작할 수 있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TV CHOSUN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월화미니시리즈 '다음생은 없으니까'는 10일 오후 첫 방송되며 넷플릭스에서도 스트리밍된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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