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우승 2회' 염경엽 감독, 역대 최고 대우 3년 30억원에 재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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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가 2022년 부임 후 2번의 우승을 안긴 염경엽 감독에게 역대 최고 대우를 안겼다.
염경엽 감독은 "역대 최고 대우를 해주신 구단주님, 구단주 대행님, 사장님, 단장님께 감사드린다. 또 아낌없는 사랑을 보내주신 팬들 덕분에 다시 한번 KBO리그 최고 인기구단인 LG트윈스 감독을 맡을 수 있게 되었다고 생각한다. 팬들에게도 감사드린다. 두 번의 통합우승에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우승에 도전할 수 있는 전력을 갖춘 팀을 목표로 하여 LG트윈스가 명문 구단으로 나아가는데 일조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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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심규현 기자] LG 트윈스가 2022년 부임 후 2번의 우승을 안긴 염경엽 감독에게 역대 최고 대우를 안겼다.

LG트윈스는 8일 "염경엽 감독과 계약기간 3년 최대 30억원(계약금 7억원, 연봉 21억 , 옵션 2억원)에 재계약 했다. 이번 계약은 역대 KBO리그 감독 중 최고 대우"라고 밝혔다.
염경엽 감독은 2022년 11월 제14대 감독으로 LG트윈스의 지휘봉을 잡고 지난 3시즌 동안 정규 시즌 247승으로 두 번의 통합우승을 기록했다. 특히 2023시즌에는 팀의 29년만의 통합우승을 이끌었고, 2년 뒤 2025시즌 다시 한번 통합우승으로 팀을 정상에 올려놓았다.
염경엽 감독은 "역대 최고 대우를 해주신 구단주님, 구단주 대행님, 사장님, 단장님께 감사드린다. 또 아낌없는 사랑을 보내주신 팬들 덕분에 다시 한번 KBO리그 최고 인기구단인 LG트윈스 감독을 맡을 수 있게 되었다고 생각한다. 팬들에게도 감사드린다. 두 번의 통합우승에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우승에 도전할 수 있는 전력을 갖춘 팀을 목표로 하여 LG트윈스가 명문 구단으로 나아가는데 일조하겠다"라고 말했다.
스포츠한국 심규현 기자 simtong96@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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