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잡은 모토로라 접는 폰, 韓 이달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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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토로라가 폴더블폰 신제품을 국내에 선보인다.
9일 업계에 따르면 모토로라는 이달 안에 폴더블폰 '레이저 60'을 한국에 출시할 계획이다.
모토로라가 국내에 폴더블폰을 선보이는 것은 2023년 '레이저 40 울트라' 이후 2년 만이다.
레이저 60은 북미 시장에서 모토로라를 단숨에 폴더블폰 점유율 1위로 끌어올린 효자 품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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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토로라가 폴더블폰 신제품을 국내에 선보인다. 2023년 이후 2년 만의 신제품이다.
9일 업계에 따르면 모토로라는 이달 안에 폴더블폰 '레이저 60'을 한국에 출시할 계획이다. 현재 유통망 조율 중이다. 통신사 모델 대신 자급제 형태로 판매될 예정이다.
레이저 60은 6.9인치 메인 디스플레이와 3.6인치 외부 디스플레이를 갖춘 플립형 폴더블폰이다. 4500mAh 대용량 배터리와 미디어텍 칩셋을 탑재했다. 음성 명령 기반 비서 기능과 텍스트 요약, 콘텐츠 추천 등 모토로라의 자체 생성형 인공지능(AI) 기능인 '모토AI' 등이 적용됐다.
모토로라가 국내에 폴더블폰을 선보이는 것은 2023년 '레이저 40 울트라' 이후 2년 만이다. 전작은 삼성전자에 밀려 뚜렷한 성과를 거두지 못했지만, 올해는 흥행을 위해 보다 공격적인 가격 전략을 내세울 예정이다. 레이저60 국내 출고가는 미국 출고가(699달러·약 100만원)보다 저렴한 80만원대 수준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레이저 60은 북미 시장에서 모토로라를 단숨에 폴더블폰 점유율 1위로 끌어올린 효자 품목이다.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모토로라는 레이저 60 시리즈 호조로 올해 2분기 전 세계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에서 점유율 28%를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4%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삼성전자(9%)를 제치고 2위에 올랐다. 북미 시장에서는 플립형 제품군 중심으로 점유율 1위를 차지했다.
통신업계 한 관계자는 “자급제 수요가 커지고 있는 만큼, 전작보다 큰 흥행을 기대할 수 있다”면서 “저렴한 가격을 앞세운다면 일정부분 소득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남궁경 기자 nk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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