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언더파' 남아공 히고, PGA WWT 챔피언십 3R 단독 선두 도약

권혁준 기자 2025. 11. 9.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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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릭 히고(남아프리카공화국)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월드와이드 테크놀로지(WWT) 챔피언십(총상금 600만 달러) 3라운드에서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히고는 9일(한국시간) 멕시코 로스카보스의 엘카르도날(파72)에서 열린 대회 셋째 날 보기 없이 버디 9개와 이글 한 개를 묶어 11언더파 61타를 적어냈다.

지난해 이 대회에서 준우승했던 카슨 영(미국)은 이날 9언더파를 추가, 중간합계 21언더파 195타로 히고에 한 타 뒤진 단독 2위를 마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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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산 3승 도전…2위 카슨 영 한 타 차 추격
개릭 히고(남아공). ⓒ AFP=뉴스1

(서울=뉴스1) 권혁준 기자 = 개릭 히고(남아프리카공화국)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월드와이드 테크놀로지(WWT) 챔피언십(총상금 600만 달러) 3라운드에서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히고는 9일(한국시간) 멕시코 로스카보스의 엘카르도날(파72)에서 열린 대회 셋째 날 보기 없이 버디 9개와 이글 한 개를 묶어 11언더파 61타를 적어냈다.

맹타를 휘두른 히고는 중간합계 22언더파 194타가 돼 전날 공동 15위에서 단숨에 단독 선두로 뛰어올랐다.

왼손잡이 골퍼 히고는 PGA투어에서 2승을 기록 중이다. 2021년 6월 팔메토 챔피언십에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고, 올 4월 코랄레스 푼타카나 챔피언십에서 두 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히고는 이날 1번홀(파5)부터 이글로 시작하며 쾌조의 스타트를 했다. 이후 3번홀부터 7번홀까지 5연속 버디를 낚았고, 후반에도 버디 4개를 추가하며 대회 18홀 최저타 타이기록을 썼다.

지난해 이 대회에서 준우승했던 카슨 영(미국)은 이날 9언더파를 추가, 중간합계 21언더파 195타로 히고에 한 타 뒤진 단독 2위를 마크했다.

벤 그리핀과 트레버 콘, 채드 라미(이상 미국)는 20언더파 196타 공동 3위로 역전을 노린다.

한편 이번 대회에 한국 선수는 출전하지 않았다.

starburyn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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