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 임신’ 오초희, 40대 노산 우려에 일침 “너무 늦었다고? 걱정보단 응원 부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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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초희가 쌍둥이 임신 근황을 전했다.
오초희는 11월 7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40대 임신, 정말 늦은 걸까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오초희는 "요즘 제 주변에서 결혼 소식+임신 소식이 쏟아져요. 최근 들어 '나도 임신했어'라는 말이 너무 익숙해질 정도로 임신 동지들이 많이 생겼어요. 근데 한편으론 노산. '40대에 괜찮아?', '너무 늦은 거 아니야?' 이런 말도 참 많이 들리더라구요"라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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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배우 오초희가 쌍둥이 임신 근황을 전했다.
오초희는 11월 7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40대 임신, 정말 늦은 걸까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오초희는 "요즘 제 주변에서 결혼 소식+임신 소식이 쏟아져요. 최근 들어 '나도 임신했어'라는 말이 너무 익숙해질 정도로 임신 동지들이 많이 생겼어요. 근데 한편으론 노산. '40대에 괜찮아?', '너무 늦은 거 아니야?' 이런 말도 참 많이 들리더라구요"라고 토로했다.
이어 "하지만 전 진짜 이렇게 생각해요. 20, 30대엔 누구보다 치열하게 살았고 그만큼 충분히 쌓아왔기에 40대의 임신과 육아는 오히려 마음의 여유가 있고 더 단단하게 아기를 맞이할 수 있는 나이"라며 "그러니까 걱정보다는 응원해 주세요"라고 당부했다.
한편 오초희는 지난해 5월 1살 연하 변호사와 결혼식을 올렸다. 앞서 임신 7주 차에 유산했다고 밝힌 오초희는 지난 9월 일란성 쌍둥이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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