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영, '출생의 비밀' 공개 "0.02% 확률 뚫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원조 모델테이너' 방송인 현영이 고향 수원을 찾는다.
9일 오후 7시50분 방송되는 TV 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선 '수원의 딸' 현영이 지인을 동원해 수소문한 갈빗집부터 30년 넘게 운영 중인 노포까지 다채로운 매력으로 무장한 수원 맛집을 소개한다.
제작진은 "그런 아버지의 봉인 시도에도 불구하고 태어난 막내딸이 바로 현영이다. 0.02%의 확률을 뚫고 태어난 기적의 딸, 현영의 웃픈 탄생 비화가 공개된다"고 예고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현영. (사진 = TV조선 '백반기행' 제공) 2025.11.0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9/newsis/20251109090815432ibnr.jpg)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원조 모델테이너' 방송인 현영이 고향 수원을 찾는다.
9일 오후 7시50분 방송되는 TV 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선 '수원의 딸' 현영이 지인을 동원해 수소문한 갈빗집부터 30년 넘게 운영 중인 노포까지 다채로운 매력으로 무장한 수원 맛집을 소개한다.
1997년 슈퍼모델로 데뷔한 현영은 MC와 가수, 연기자까지 영역을 넓혀왔다.
이날 역시 현영의 끼가 폭발했다. 웅장한 화성을 런웨이 삼아 파워 워킹으로 등장한 그녀는 시그니처인 애교 섞인 콧소리로 히트곡 '누나의 꿈', '연애혁명'을 불렀다.
북어찜 판매쇼를 선보이며 홈쇼핑의 여왕다운 진행까지 선보인다.
현영은 이날 특히 출생의 비밀을 처음 공개한다. 인구가 급격히 늘어나던 1970년대, '둘만 낳아 잘 기르자'던 그때 그 시절, 현영의 아버지는 더 이상의 자식은 없다고 생각해 수술을 받았다.
제작진은 "그런 아버지의 봉인 시도에도 불구하고 태어난 막내딸이 바로 현영이다. 0.02%의 확률을 뚫고 태어난 기적의 딸, 현영의 웃픈 탄생 비화가 공개된다"고 예고했다.
한편, 이날 제36대 경기도지사 김동연이 '백반기행'을 찾는다. 경기도 홍보대사 현영과의 특별한 인연을 자랑하는 그는 일일 수원 가이드를 자처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고은, 갑작스러운 하반신 마비 "기어다녔다"
- "가정방문 야매 치료사 같다" '박나래 절친' 기안84, 과거발언 재조명
- 김장훈 비난 들었는데…미르 결혼식 '비공개' 아니었다
- '가격도 2000원' 소주를 생수로 산 일본인, 조회수 2000만
- 송지효 "결혼 생각 없어…이미 다 해봐서 괜찮다"
- 양세형 "아버지 서울대 출신…수학 암산으로 척척"
- '검사♥' 한지혜 붕어빵 딸과 스키장…행복한 모습
- MC몽, 불륜설 거듭 부인 "차가원 회장 가정에 충실"
- '식도암 투병' 허윤정 "식도 24㎝ 잘라내…15㎏ 빠져"
- 전현무, 은밀한 처방 기록도 공개 "얼마나 억울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