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S 2연패 견인' 다저스 사사키, 올해 MLB 신인 랭킹 8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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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의 월드시리즈 2연패에 일조한 일본인 투수 사사키 로키가 메이저리그(MLB) 신인 랭킹 8위에 올랐다.
유망주를 평가하는 MLB 파이프라인은 9일(한국시간) 장기적인 가치를 기준으로 2025년 신인 톱10을 발표했는데, 사사키가 8위를 기록했다.
일본 야구대표팀의 차세대 에이스로 꼽히는 사사키는 지난해 시즌 종료 후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MLB 무대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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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상철 기자 = LA 다저스의 월드시리즈 2연패에 일조한 일본인 투수 사사키 로키가 메이저리그(MLB) 신인 랭킹 8위에 올랐다.
유망주를 평가하는 MLB 파이프라인은 9일(한국시간) 장기적인 가치를 기준으로 2025년 신인 톱10을 발표했는데, 사사키가 8위를 기록했다.
아시아 선수 중에서는 사사키가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일본 야구대표팀의 차세대 에이스로 꼽히는 사사키는 지난해 시즌 종료 후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MLB 무대에 진출했다.
다저스 유니폼을 입은 사사키는 정규시즌 10경기(선발 8경기) 1승1패 평균자책점 4.46에 그치는 등 기대에 부응하지 못했다. 지난 5월에는 오른쪽 어깨 부상으로 장기 이탈하기도 했다.
그러나 기나긴 재활을 마치고 돌아온 사사키는 포스트시즌에서 뒷문을 책임지며 9경기 2홀드 3세이브 평균자책점 0.84로 활약, 월드시리즈 2연패에 힘을 보탰다.
MLB 파이프라인이 선정한 신인 1위에는 '거포 유망주' 로만 앤서니(보스턴 레드삭스)가 자리했다.
지난 6월 빅리거가 된 앤서니는 71경기에 나가 타율 0.292(257타수 75안타) 8홈런 32타점 48득점 OPS(출루율+장타율) 0.859를 기록했다.
보스턴은 앤서니의 잠재력을 높이 평가하고 8년 총액 1억3000만 달러(약 1895억 원) 계약을 체결했다.
신인 2~5위는 닉 커츠, 제이컵 윌슨(이상 애슬레틱스), 체이스 번스(신시내티 레즈), 케이드 호튼(시카고 컵스) 순이었다.
rok195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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