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태우, 100세 조부상 비보… “일제·6.25 다 버텨낸 인생, 천국서 할머니 만나세요”

김승혜 MK스포츠 기자(ksh61226@mkculture.com) 2025. 11. 9. 08: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정태우가 100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난 조부상을 전하며 깊은 그리움을 드러냈다.

8일 정태우는 자신의 SNS에 "천국에서 만나요, 할아버지"라는 글과 함께 빈소 사진을 공개했다.

앞서 정태우는 최근 "무서웠던 할아버지, 본인만 아는 할아버지. 그런데 나약해진 모습에 눈물이 났다"고 적으며 마지막 순간을 준비하던 심정을 밝힌 바 있다.

한편 정태우는 2009년 승무원 출신 장인희 씨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정태우가 100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난 조부상을 전하며 깊은 그리움을 드러냈다.

8일 정태우는 자신의 SNS에 “천국에서 만나요, 할아버지”라는 글과 함께 빈소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100세까지 사는 동안 일제시대와 6.25를 겪으시며 얼마나 상처와 고생이 많으셨나요. 행복한 날보다 외롭고 서러운 날들이 더 많으셨죠”라며 조부의 굳은 생을 회상했다.

배우 정태우가 100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난 조부상을 전하며 깊은 그리움을 드러냈다. 사진=SNS
이어 “이제 아무 눈물 없는 좋은 나라에서, 먼저 가신 할머니와 오손도손 만나세요. 할아버지여서 감사했어요”라며 담담하지만 뭉클한 작별 인사를 전했다.

고인의 빈소에는 유족과 지인들이 조용히 조문을 이어가며 생전 따뜻했던 그의 품성과 헌신을 추모하고 있다. 지인 변기수 등 연예계 동료들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며 애도의 뜻을 전했다.

앞서 정태우는 최근 “무서웠던 할아버지, 본인만 아는 할아버지. 그런데 나약해진 모습에 눈물이 났다”고 적으며 마지막 순간을 준비하던 심정을 밝힌 바 있다.

한편 정태우는 2009년 승무원 출신 장인희 씨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장인희는 19년간 근무한 항공사를 지난해 퇴사하며 새로운 인생의 챕터를 열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