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K 프리뷰] 분위기 바꿔야 하는 KT-소노, 연패 탈출팀은?

이수복 2025. 11. 9.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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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패 중인 KT와 소노가 분위기 반전을 노린다.

소노는 1라운드부터 연패가 반복되면서 하위권에 머물렀다.

지난 1라운드 맞대결에서 KT가 소노를 상대로 77-71로 승리했다.

KT는 턴오버 12개를 저질렀고 팀 리바운드도 소노에게 밀렸지만, 김선형과 문정현이 게임 해결사로 나서면서 승부의 우위를 가져갈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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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패 중인 KT와 소노가 분위기 반전을 노린다.

KT는 1라운드 6승 3패로 선전하며 문경은 감독의 농구의 색깔을 팬들에게 보여줬다. 앞선의 핵심인 김선형(187cm, G)으로 파생되는 속공 농구가 새로운 무기가 되었다. 하지만, 외국인 선수 아이제아 힉스(203cm, C)와 데릭 윌리엄스(202cm, F)가 기복을 보이면서 치고 나가지 못했다.

소노는 1라운드부터 연패가 반복되면서 하위권에 머물렀다. 이정현(188cm, G)과 케빈 켐바오(194cm, F), 네이던 나이트(202cm, C)가 고군분투하고 있지만, 나머지 자원들이 존재감이 떨어지면서 게임 운영이 원활하지 않았다. 여기에 이재도(180cm, G)가 부상으로 이탈하면서 소노는 팀의 에이스인 이정현의 역할이 중요하다.

# 실수를 극복한 KT

[KT-소노, 최근 맞대결 기록 비교] (KT가 앞)
1. 2점슛 성공률 : 약 64%(23/36)-약 38%(12/32)
2. 3점슛 성공률 : 약 29%(8/28)-약 32%(9/28)
3. 자유투 성공률 : 약 88%(7/8)-약 77%(20/26)
4. 리바운드 : 30(공격 9)-32(공격 12)
5. 어시스트 : 14-16
6. 턴오버 : 12-8
7. 스틸 : 5-5
8. 블록슛 : 3-1
9. 속공에 의한 득점 : 8–8
10. 턴오버에 의한 득점 : 10-20


지난 1라운드 맞대결에서 KT가 소노를 상대로 77-71로 승리했다. KT는 턴오버 12개를 저질렀고 팀 리바운드도 소노에게 밀렸지만, 김선형과 문정현이 게임 해결사로 나서면서 승부의 우위를 가져갈 수 있었다. 여기에 힉스와 윌리엄스도 포스트에서 힘을 보태며 소노를 공략했다. 반면 소노는 나이트가 30점 10리바운드의 원맨쇼를 펼치며 좋은 컨디션을 보여줬지만, 야투 정확도가 떨어지면서 경기 내내 주도권을 KT에게 내줬다.

# 승리가 절실한 양 팀

[KT 최근 3경기 결과]
1. 2025.10.30. vs 울산 현대모비스 (울산동천체육관) : 76-73 (승)
2. 2025.11.2. vs 대구 한국가스공사 (수원KT소닉붐아레나) : 60-71 (패)
3. 2025.11.8. vs 부산 KCC (수원KT소닉붐아레나) : 81-89 (패)

[소노 최근 3경기 결과]
1. 2025.11.1. vs 창원 LG (고양소노아레나) : 74-64 (승)
2. 2025.11.2. vs 안양 정관장 (안양정관장아레나) : 75-78 (패)
3. 2025.11.6. vs 울산 현대모비스 (동천체육관) : 68-74 (패)


KT는 2라운드 들어 첫 연패를 당했다. 한국가스공사전과 KCC전에서 패하며 상위권 진입에 실패했다. 김선형이 2라운드 초반 기복을 보이면서 경기 운영에 어려움을 겪었다. 그나마 문정현(194cm, F)과 하윤기(204cm, C)가 궂은일에 참여하면서 대등한 싸움을 이어간 것은 고무적이다. KT는 중위권 경쟁의 우위를 가져가기 위해서는 이번 경기가 중요하다.
소노는 1라운드의 부진이 2라운드에도 이어지고 있다. 11월 첫 경기인 LG를 잡으며 이변을 연출했지만, 정관장과 현대모비스에게 연이어 패하면서 최하위 한국가스공사와의 격차가 반 게임차로 줄었다. 소노는 이정현, 켐바오, 나이트의 의존도를 줄이는 것이 급선무다.


사진 제공 = KBL
사진 설명 = 왼쪽부터 문경은 KT 감독-손창환 소노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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