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명우, 광주 3쿠션 월드컵 4강 진출…먹스와 결승행 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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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우(서울시청)가 국제캐롬연맹(UMB) 2025 광주 세계 3쿠션 당구월드컵 4강에 진출, 에디 먹스(벨기에)와 결승 진출을 다툰다.
조명우는 8일 오후 광주 빛고을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16강전에서 반리다오(베트남)를 50-25로 가볍게 제압한 데 이어, 8강에서는 최완영(광주당구연맹)을 50-23으로 누르고 한국 선수 중 유일하게 4강 티켓을 거머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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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구 월드컵에 출전한 조명우 [대한당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9/yonhap/20251109081140112szjg.jpg)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조명우(서울시청)가 국제캐롬연맹(UMB) 2025 광주 세계 3쿠션 당구월드컵 4강에 진출, 에디 먹스(벨기에)와 결승 진출을 다툰다.
조명우는 8일 오후 광주 빛고을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16강전에서 반리다오(베트남)를 50-25로 가볍게 제압한 데 이어, 8강에서는 최완영(광주당구연맹)을 50-23으로 누르고 한국 선수 중 유일하게 4강 티켓을 거머쥐었다.
기대를 모았던 황봉주(시흥시체육회)는 16강에서 타이푼 타스데미르(튀르키예)와 접전 끝에 48-50으로 아쉽게 패배해 대회를 마감했다.
'UMB 4대 천왕' 중에서는 먹스가 4강에 합류했다.
먹스는 16강에서 다니엘 모랄레스(콜롬비아)를 50-38로 꺾은 뒤, 8강에서 '당구 황제' 프레데리크 쿠드롱(벨기에)마저 50-37로 제압했다.
이 밖에 마르코 자네티(이탈리아)는 8강에서 타스데미르를 만나 50-49 한 점 차 신승을 거두며 4강에 올랐고, 글렌 호프만(프랑스)은 마틴 혼(독일)을 50-42로 누르고 마지막 4강 자리를 채웠다.
9일 열리는 4강전은 조명우-먹스, 호프만-자네티의 대결로 압축됐다.
조명우와 먹스의 경기는 제1경기로 오후 1시에, 호프만과 자네티의 경기는 오후 3시 30분에 열린다.
4b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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