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교포 이민우, LIV 골프 이적설 일축 "PGA 투어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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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처음 우승한 호주교포 이민우가 LIV 골프 이적설을 일축했다.
이민우는 8일(한국시간) 공개된 호주 AAP통신과 인터뷰에서 "내가 LIV 골프로 떠날 것이라는 소문이 많은데, 난 PGA 투어에서 뛰는 것에 만족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과거 많은 선수가 소문을 부인하다가 LIV 골프로 이적한 경우가 많았다"면서도 "만약 이민우의 답변이 사실이라면, 내년엔 PGA 투어와 DP 월드투어에서 그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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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교포 이민우 [AP=연합뉴스]](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9/yonhap/20251109075112633hjyq.jpg)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지난 3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처음 우승한 호주교포 이민우가 LIV 골프 이적설을 일축했다.
이민우는 8일(한국시간) 공개된 호주 AAP통신과 인터뷰에서 "내가 LIV 골프로 떠날 것이라는 소문이 많은데, 난 PGA 투어에서 뛰는 것에 만족한다"고 말했다.
이민우는 최근 변화를 모색하는 LIV 골프의 영입 대상이 된 것으로 알려졌다.
골프다이제스트는 "글로벌 투어 이미지를 원하는 LIV 골프가 새로운 선수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며 "이민우는 호주 연고 팀의 영입 대상에 적합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과거 많은 선수가 소문을 부인하다가 LIV 골프로 이적한 경우가 많았다"면서도 "만약 이민우의 답변이 사실이라면, 내년엔 PGA 투어와 DP 월드투어에서 그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민우는 지난 3월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에서 열린 PGA 투어 텍사스 칠드런스 휴스턴오픈에서 세계 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를 한 타 차로 제치고 PGA 투어 56번째 출전 만에 첫 승을 따냈다.
아울러 올해 PGA 투어 19개 대회에 출전해 톱10 두 차례를 기록했다.
그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여자골프 세계랭킹 3위 이민지(호주)의 동생으로도 유명하다.
세계랭킹 46위인 이민우는 내년 시즌 목표를 묻는 말에 "세계랭킹 50위 성적을 유지해 마스터스에 출전하는 것"이라며 "마스터스 출전을 위해 무엇이든 하겠다"고 다짐했다.
cycl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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