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남노, 흑수저서 40억 벌다고? 깜짝 근황..."월세 55만원 지하 살지만 행복" ('전참시')

정안지 2025. 11. 9. 07: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요리하는 돌아이' 윤남노 셰프가 40억 수입설에 대해 해명했다.

지난 8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윤남노 셰프가 확 달라진 새 집을 최초 공개했다.

최근 새 집으로 이사한 윤남노는 이전과는 180도 달라진 NEW 하우스로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윤남노는 "그 전에 집이 컨디션이 안 좋았다. 곰팡이랑 같이 살았다"면서 "난 이사한 게 너무 만족한다. 물론 지하지만 쾌척해졌다"며 새 집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정안지 기자] '요리하는 돌아이' 윤남노 셰프가 40억 수입설에 대해 해명했다.

지난 8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윤남노 셰프가 확 달라진 새 집을 최초 공개했다.

최근 새 집으로 이사한 윤남노는 이전과는 180도 달라진 NEW 하우스로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옷과 갖은 짐들이 가득했던 예전 집. 그러나 새 집은 화사해진 침실에 침실과 분리된 드레스룸, 자취방에 딱 맞는 주방까지 참견인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그때 전현무는 "우리 이거 확인해야 한다. 해명하셔야 한다"면서 "한남동 고급빌라로 이사 갔다고 하더라"며 40억대 한남동 집으로 이사설에 대해 물었다. 그러자 송은이는 "이사는 건 것 같은데 누가 봐도 고급은 아닌 것 같다"며 황당한 표정을 지었다.

이에 윤남노는 "40억을 벌었다고 소문이 났다"면서 "절대 아니다. (40억을 벌었으면)이런 집에 살 수 없지 않나"며 사실 무근임을 밝혔다. 이어 그는 "동네도 예전 그대로다. 심지어 지하다"면서 "관리비 포함 월세 55만 원이다. 낭설이다"며 억울한 표정을 지었다.

윤남노는 "그 전에 집이 컨디션이 안 좋았다. 곰팡이랑 같이 살았다"면서 "난 이사한 게 너무 만족한다. 물론 지하지만 쾌척해졌다"며 새 집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anjee85@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