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우즈 시윤, 마카오 ‘워터밤’서 깜짝 상의 탈의…강렬 식스팩에 관객 초토화

이민우 2025. 11. 9.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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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우즈가 워터밤 무대를 더욱 뜨겁게 달궜다.

나우즈는 11월 8일 마카오 아웃도어 퍼포먼스 베뉴에서 열린 '워터밤 마카오 2025'(WATERBOMB MACAO 2025)에서 강렬한 퍼포먼스로 현장 관객들의 이목을 모았다.

나우즈 무대 하이라이트는 멤버 시윤의 과감한 퍼포먼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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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우 기자]

나우즈가 워터밤 무대를 더욱 뜨겁게 달궜다.

나우즈는 11월 8일 마카오 아웃도어 퍼포먼스 베뉴에서 열린 '워터밤 마카오 2025'(WATERBOMB MACAO 2025)에서 강렬한 퍼포먼스로 현장 관객들의 이목을 모았다.

이날 나우즈는 쏟아지는 물줄기 속 물대포를 쏘며 지난 7월 발매한 첫 번째 미니 앨범 'IGNITION'의 'Problem Child (문제아)'를 시작으로 '자유롭게 날아 (Feat. 우기 (YUQI))'와 타이틀곡 'EVERGLOW' 등 라이브 퍼포먼스로 페스티벌을 접수했다.

나우즈 무대 하이라이트는 멤버 시윤의 과감한 퍼포먼스였다. 시윤은 엑소의 'LOVE ME RIGHT' 커버 무대 중 상의를 탈의하면서 식스팩이 선명하게 드러난 몸매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동안 나우즈의 비주얼 멤버로 꼽히던 시윤의 반전 몸매는 공연 후 SNS에서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이후 나우즈는 마지막 무대에서 신곡 일부 공개 했다. 멤버들은 EMD 사운드가 특징인 곡에 이미 완성된 안무까지 선보인 뒤 "감사하다. 다음 앨범 많이 기대해달라"고 말해 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한편, 나우즈는 지난 7일 공식 채널을 통해 'ONE STAGE' 스토리 필름을 공개하며 '나우즈'로 리브랜딩한 후 두 번째 이야기를 예고했다.

뉴스엔 이민우 leem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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