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부다비 셋째날 경기력 회복한 이정환, 남은 홀이 부족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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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골프의 대표주자 이정환(33)의 최대 강점은, 정교한 아이언 샷을 앞세운 큰 기복 없는 안정된 경기력이다.
아부다비 원정에서 개막 후 이틀 연달아 쿼드러플 보기에 발목이 잡혔던 이정환이 사흘째 시합에서 본모습을 보여주었다.
이정환은 8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의 야스 링크스 골프클럽(파72·7,425야드)에서 열린 DP월드투어 제20회 아부다비 HSBC 챔피언십(총상금 900만달러) 3라운드에서 4타를 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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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한국 권준혁 기자] 한국 남자골프의 대표주자 이정환(33)의 최대 강점은, 정교한 아이언 샷을 앞세운 큰 기복 없는 안정된 경기력이다. 우승 횟수에 비해 매 시즌 포인트 및 상금 랭킹 상위권에 진입하는 비결이기도 하다.
아부다비 원정에서 개막 후 이틀 연달아 쿼드러플 보기에 발목이 잡혔던 이정환이 사흘째 시합에서 본모습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판세를 뒤집기에는 다소 늦은 감이 있다.
이정환은 8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의 야스 링크스 골프클럽(파72·7,425야드)에서 열린 DP월드투어 제20회 아부다비 HSBC 챔피언십(총상금 900만달러) 3라운드에서 4타를 줄였다.
이번 주 들어 처음 '언더파'를 적었고, 보기 없이 4개 버디를 골라냈다.
중간 합계 2오버파 218타가 된 이정환은 공동 68위다. 전날에 비해 3계단 상승했지만, 참가자 72명 중 하위권이다.
이정환은 무빙데이 그린 적중률 94.4%로 출전 선수 중 2위를 기록했다.
다만 퍼트 수는 62위(32개), 그린 적중시 퍼트 수 61위(1.8개) 등 여전히 그린에선 고전하면서 아이언으로 만든 기회를 많이 놓쳤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golf@golf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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