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합 도중 '으악' 백승호, 경기 시작 1분 만에 부상 발생...황인범 이어 추가 이탈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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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승호(27, 버밍엄 시티)가 부상으로 교체 아웃됐다.
백승호의 조기 교체는 버밍엄에 큰 타격이었다.
후반전 버밍엄은 교체 카드로 분위기 반전을 노렸지만, 결정적인 한 방이 없었다.
백승호는 올 시즌 버밍엄의 핵심 미드필더로 활약하며 꾸준히 출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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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9/poctan/20251109061346369ijtm.jpg)
[OSEN=정승우 기자] 백승호(27, 버밍엄 시티)가 부상으로 교체 아웃됐다. 경기 시작 5분 만이었다.
버밍엄 시티는 9일(한국시간) 영국 리버사이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026시즌 EFL 챔피언십(2부 리그) 16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미들즈브러에 1-2로 패했다.
원정에서 아쉬운 결과를 남긴 버밍엄은 경기 초반부터 악재를 맞았다.
경기 시작과 동시에 백승호가 쓰러졌다. 전반 1분 미들즈브러의 리리 맥그리와 볼 경합 과정에서 통증을 호소한 백승호는 결국 일어서지 못했다.
의료진이 급히 투입됐고, 백승호는 잠시 후 그라운드를 떠났다. 5분 만에 마크 레너드와 교체됐다.
백승호의 조기 교체는 버밍엄에 큰 타격이었다. 중원 장악력을 잃은 버밍엄은 전반 내내 미들즈브러의 강한 압박에 고전했다. 미들즈브러는 전반 17분 데일 프라이의 선제골로 앞서갔고, 버밍엄은 29분 데마라이 그레이가 동점골을 터뜨리며 응수했지만, 전반 추가시간 헤이든 해크니의 결승골로 다시 리드를 내줬다.
후반전 버밍엄은 교체 카드로 분위기 반전을 노렸지만, 결정적인 한 방이 없었다. 후반 막판까지 몰아붙였으나 미들즈브러의 수비를 뚫지 못하고 1-2로 경기를 마쳤다.
![[OSEN=이대선 기자]](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9/poctan/20251109061346545wdva.jpg)
이날 백승호의 부상은 대표팀에도 악재다. 최근 황인범이 부상으로 이탈하는 가운데, 백승호까지 쓰러지면서 11월 A매치 소집을 앞둔 홍명보호의 고민이 깊어질 전망이다.
백승호는 올 시즌 버밍엄의 핵심 미드필더로 활약하며 꾸준히 출전해왔다. 하지만 이번 부상으로 대표팀 복귀를 앞두고 제동이 걸릴 가능성이 높아졌다. /reccos23@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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