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 다투는' 이수민·왕정훈, 싱가포르 오픈 3R 공동 선두…김비오 1타차 [아시안투어]

백승철 기자 2025. 11. 9. 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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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민(32)과 왕정훈(30), 김비오(35)가 아시안투어 마오타이 싱가포르 오픈(총상금 200만달러) 우승 트로피가 걸린 결전을 남겨두었다.

이수민은 8일 싱가포르 아일랜드 컨트리클럽(파72·7,295야드)에서 열린 대회 셋째 날 3라운드에서 버디 3개를 골라내 3타를 줄였다.

2라운드까지 2타 차 단독 선두였던 이수민은, 무빙데이 5타씩 줄인 왕정훈과 제임스 파이엇(미국)에게 공동 1위를 허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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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아시안투어 마오타이 싱가포르 오픈 우승 경쟁에 뛰어든 이수민, 왕정훈, 김비오 프로. 사진제공=KPGA (사진을 무단으로 사용하지 마십시오.)

 



 



[골프한국 백승철 기자] 이수민(32)과 왕정훈(30), 김비오(35)가 아시안투어 마오타이 싱가포르 오픈(총상금 200만달러) 우승 트로피가 걸린 결전을 남겨두었다.



 



이수민은 8일 싱가포르 아일랜드 컨트리클럽(파72·7,295야드)에서 열린 대회 셋째 날 3라운드에서 버디 3개를 골라내 3타를 줄였다.



 



2라운드까지 2타 차 단독 선두였던 이수민은, 무빙데이 5타씩 줄인 왕정훈과 제임스 파이엇(미국)에게 공동 1위를 허용했다. 세 선수는 사흘 중간 합계 15언더파 201타로 동타가 되었다.



 



첫날 단독 1위였던 왕정훈은 둘째 날 공동 2위로 내려갔다가 다시 리더보드 맨 윗자리에 합류했다.



왕정훈은 3라운드에서 5번 홀까지 보기만 1개를 써냈고, 이후로는 버디만 6개를 잡아냈다. 



 



경계해야 할 제임스 파이엇은 2022년 5월 프로 전향한 뒤 2023년에 LIV 골프에서 활동했다. 하지만 그해 LIV 골프 리그 순위 47위에 그쳐 강등되었고, 2024년부터 아시안투어와 미국의 미니 투어 대회 등에 출전하고 있다.



 



김비오는 셋째 날 5타를 줄여 공동 12위에서 공동 4위(14언더파)로 올라섰다. 선두와는 1타 차이로, 올해 5월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주니치 크라운드에서 우승한 아사지 요스케(32·일본)와 같은 순위다.



 



정찬민은 2타를 줄여 공동 32위(8언더파)로 9계단 상승했고, 3언더파 69타를 친 김성현은 21계단 도약한 공동 36위(7언더파)다.



 



기복을 보인 고군택은 무빙데이 1타를 잃어 공동 58위(3언더파)로 한 계단 밀려났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birdie@golf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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