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리그] '울산 남구 i리그 U18 우승 주역' 모비스 배민수 "챔피언쉽도 우승하고 싶어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다재다능함을 뽐낸 배민수가 팀을 우승으로 이끌었다.
송태균 울산 모비스 U18 감독은 "경기를 뛴 선수들 대부분이 오래 손발을 맞춰왔다. 그래서인지 팀워크가 좋은데 오늘 잘 드러난 것 같다. 그중에서도 (배)민수는 훈련도 열심히 한다. 땀과 노력은 절대 배신하지 않는 것 같다. 같은 3학년 친구들은 수능을 준비하느라 빠졌는데 의지가 대단하다. 이번 대회에 참여해 줘서 고맙다"고 배민수와 선수들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8일 울산 무룡고에서 '2025 i1 울산 남구 농구 i-League U18' 결승전이 열렸다. 총 8개의 팀이 참가하여 최강자를 가리기 위해 맞대결을 펼쳤고, 울산 모비스 U18과 울산 MID가 결승에서 만났다.
모비스는 배민수의 활약을 앞세워 54-37로 MID를 꺾고 우승했다. 배민수는 선발로 나와 3점슛 2개를 포함해 13점을 기록하며 존재감을 보였다.
모비스는 배민수의 3점슛으로 팀 득점의 포문을 열었다. 이어 배민수는 2쿼터 종료 직전 속공 득점까지 성공하며 전반을 23-22로 앞서며 마무리했다.
배민수의 존재감은 후반에도 이어졌다. 모비스와 배민수는 강한 압박 수비 이후 빠르게 공격을 마무리했다. 여기에 3점슛까지 더해지며 29-22로 격차를 벌렸다. 흐름을 탄 모비스는 배민수가 속공에 이은 추가 자유투까지 성공하며 승부에 추를 기울였다.
MID는 모비스의 단단한 수비에 고전하며 좀처럼 추격 타이밍을 잡지 못했다. 모비스가 남은 시간 여유로운 운영을 펼치며 승리를 굳혔다.

이날 3점슛, 속공, 수비 등 다재다능함을 뽐냈던 배민수는 "원래 3번(스몰포워드)이나 슈터이다. 아마추어에서는 키가 큰(190cm) 편인데 슛터치도 좋다고 생각한다. 그런 장점을 살려 리바운드를 더 많이 따려고 했다"고 활약의 비결도 밝혔다.
송태균 울산 모비스 U18 감독은 "경기를 뛴 선수들 대부분이 오래 손발을 맞춰왔다. 그래서인지 팀워크가 좋은데 오늘 잘 드러난 것 같다. 그중에서도 (배)민수는 훈련도 열심히 한다. 땀과 노력은 절대 배신하지 않는 것 같다. 같은 3학년 친구들은 수능을 준비하느라 빠졌는데 의지가 대단하다. 이번 대회에 참여해 줘서 고맙다"고 배민수와 선수들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모비스 U18의 우승에는 배민수의 활약을 절대 빼놓을 수 없다. 다음 목표를 묻는 질문에 배민수는 "고등학교 대회를 거의 마무리했다. 이제 i리그 챔피언십만을 앞두고 있는데 우승으로 마무리하고 싶다"고 욕심을 내비쳤다.
끝으로 엘리트 선수에 대한 꿈을 묻자 배민수는 "조금 늦었다고 생각한다. 그렇지만 지금보다는 움직임이 더 좋은 농구선수가 되고 싶다. 빠른 속공이 가능한 3&D 자원으로 거듭나고 싶다. 소노 정성조 선수처럼 일반인 드래프트에 도전해 보고 싶다"고 전했다.

#사진_신상민 인터넷기자
Copyright © 점프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