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도 잡았는데 맨시티 못 잡을 이유 있나?” … 비르츠, 시티전 앞두고 자신감 폭발 “팀을 돕는 것이 목표”

김호진 기자 2025. 11. 9. 0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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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리안 비르츠가 맨체스터 시티전을 앞두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리버풀은 10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에티하드에서 열리는 2025-26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11라운드에서 맨체스터 시티와 맞대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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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

[포포투=김호진]


플로리안 비르츠가 맨체스터 시티전을 앞두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리버풀은 10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에티하드에서 열리는 2025-26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11라운드에서 맨체스터 시티와 맞대결을 펼친다. 현재 리버풀은 승점 18점(6승 0무 4패)로 5위, 맨시티는 승점 19점(6승 1무 3패)로 3위다.


해당 경기를 앞두고 리버풀은 8일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비르츠의 인터뷰 내용을 공개했다. 그는 먼저 지난 주중 레알 마드리드와의 경기를 복기하며 “마드리드전은 팀의 에너지를 올리고, 일요일 경기와 같은 수준의 강도를 맞추는 데 정말 도움이 됐다. 우리는 다시 경쟁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말했다.


이어 “경기 초반부터 정신력이 좋았고, 일대일 경합에서도 강했고, 충분한 에너지를 쏟아부으며 마드리드와 맞섰다. 그것이 핵심이었다고 생각한다. 높은 수준에서 싸울 수 있었고, 경기력 또한 만족스러웠다”고 평가했다.


사진=게티이미지

한편 리버풀은 최근 두 번 연속 클린시트 승리를 기록하며 부진을 끊어냈다. 이에 대해 비르츠는 “최근 연승은 팀 전체, 클럽 전체, 그리고 안필드의 분위기에도 매우 중요한 의미가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두 번 연속 이겨서 정말 기쁘다. 주말에도 또 승리해서 좋은 기분으로 A매치 휴식기를 맞이하고 싶다. 레알전의 분위기는 내가 리버풀에 온 이후 가장 놀라운 경기였다. 팬들이 모든 순간을 함께 환호해줬고, 정말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그는 “매 경기 최선을 다해 팀에 도움이 되고 싶다. 이미 동료들과 호흡이 잘 맞고 있다. 아직 통계적으로 큰 수치는 아니지만, 매 경기 최선을 다하고 있다. 찬스를 만드는 데 만족한다. 앞으로 더 많은 득점을 만들어내고 싶다. 나의 강점을 살려 팀을 돕는 것이 목표”라며 앞으로의 다짐을 드러냈다.


김호진 기자 hojink6668@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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