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훈 기권' 옥태훈, 제네시스 대상에 이어 '상금왕 확정' [KPGA 최종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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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상금랭킹 1위 옥태훈(27)이 올해 마지막 라운드가 끝나기 전에 상금왕을 확정했다.
상금왕 경쟁에서 옥태훈의 유일한 라이벌이었던 상금랭킹 2위 이태훈(캐나다)이 8일 제주도 서귀포시 테디밸리 골프앤리조트 밸리-테디 코스(파72·7,259야드)에서 열린 KPGA 투어챔피언십(총상금 11억원) 셋째 날 나오지 않았다.
이로써 이번 최종전 전까지 10억6,964만7,495원을 쌓은 옥태훈이 상금랭킹 1위를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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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한국 권준혁 기자]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상금랭킹 1위 옥태훈(27)이 올해 마지막 라운드가 끝나기 전에 상금왕을 확정했다.
상금왕 경쟁에서 옥태훈의 유일한 라이벌이었던 상금랭킹 2위 이태훈(캐나다)이 8일 제주도 서귀포시 테디밸리 골프앤리조트 밸리-테디 코스(파72·7,259야드)에서 열린 KPGA 투어챔피언십(총상금 11억원) 셋째 날 나오지 않았다.
1라운드 때 4언더파 공동 10위였던 이태훈은 손목에 부상을 입은 탓에 둘째 날 2라운드에서 한번에 8타를 잃어 공동 54위(합계 4오버파)로 미끄러졌다.
부상 때문에 더 이상 경기를 이어갈 수 없다고 판단한 이태훈은 2라운드가 끝난 뒤 기권했다.
이로써 이번 최종전 전까지 10억6,964만7,495원을 쌓은 옥태훈이 상금랭킹 1위를 확정했다.
옥태훈은 무빙데이 버디 5개와 보기 3개를 묶어 2타를 줄였고, 공동 33위(2언더파 214타)로 3계단 상승했다.
10번홀부터 티오프한 옥태훈은 후반 3번 홀까지 1타를 잃었으나, 이후로는 보기 없이 3개 버디를 골라내 순위를 끌어올렸다.
올해만 KPGA 투어 3승을 거둔 옥태훈은 지난주 대회 직후에 제네시스 대상을 확정했고, 현재로선 다승왕과 최저타수상도 유력하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golf@golf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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