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고위당정협의회…'2035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 등 논의

강민우 기자 2025. 11. 9. 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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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과 정부, 여당 관계자들의 고위당정협의회가 오늘(9일) 오후, 서울 삼청동 국무총리 공관에서 열립니다.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과 우상호 정무수석, 김민석 국무총리와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민주당 정청래 대표와 김병기 원내대표, 한정애 정책위의장 등이 참석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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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달 12일 김민석 국무총리가 서울 종로구 총리공관에서 열린 고위당정협의회에서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 김병기 원내대표와 기념 촬영하고 있다.

대통령실과 정부, 여당 관계자들의 고위당정협의회가 오늘(9일) 오후, 서울 삼청동 국무총리 공관에서 열립니다.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과 우상호 정무수석, 김민석 국무총리와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민주당 정청래 대표와 김병기 원내대표, 한정애 정책위의장 등이 참석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고위당정협의회에서는 '2035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2035 NDC) 등의 현안이 주로 논의될 예정입니다.

정부는 지난 6일 2035 NDC 최종 후보 안으로 2018년 대비 '50∼60% 감축' 또는 '53∼60% 감축' 등의 두 가지 안을 제시한 바 있습니다.

최종 2035 NDC는 이번 주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및 국무회의 심의·의결 절차를 거쳐 다음 주 UN(국제연합)에 제출돼야 하는 만큼 오늘 협의회에서 정부안이 결정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한미정상회담 이후 양국은 관세·안보협상 관련 조인트 팩트시트, 양해각서(MOU)를 조율 중인데, 관련 진행 상황이 공유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당초 이번 주 내에 문서 발표가 이뤄질 것으로 전망됐었으나, 원자력 추진 잠수함 건조와 같은 새로운 이슈가 거론되면서 발표가 지연되고 있습니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미국 측이 백악관과 국무부 외에 다른 부처들의 의견도 추가로 수렴하느라 시간이 걸리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강민우 기자 khanporte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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