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역 D-30’ 2군 폭격→대표팀 활약, 내년이 기대되는 거포 유망주 “대표팀 오니 시간이 빨리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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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야구 국가대표팀 한동희(26)가 전역을 앞두고 대표팀에서 뜻깊은 시간을 보내고 있다.
상무에서 이재원과 함께 이번 대표팀에 선발된 한동희는 올해 퓨처스리그에서 100경기 타율 4할(385타수 154안타) 27홈런 115타점 107득점 OPS 1.155을 기록하며 놀라운 성적을 거뒀다.
"내일이 되면 딱 30일이 남는다"고 말한 한동희는 "뜻깊게 대표팀에 오게 돼서 시간이 점점 빨리 가는 것 같다"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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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고척, 조은정 기자]8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2025 NAVER K-BASEBALL SERIES’ 대한민국 야구 대표팀과 체코 야구 대표팀의 경기가 열렸다.한국은 8일과 9일 2025 K-베이스볼 시리즈 체코 대표팀과의 2경기를 시작으로 15일과 16일 양일에 걸쳐 도쿄돔에서 일본 대표팀과 2경기를 치른다. 2회말 한국 선두타자 한동희가 2루타를 날리고 있다. 2025.11.08 /cej@osen.co.kr](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9/poctan/20251109014050984atlt.jpg)
[OSEN=고척, 길준영 기자] 한국 야구 국가대표팀 한동희(26)가 전역을 앞두고 대표팀에서 뜻깊은 시간을 보내고 있다.
한국은 8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5 NAVER K-BASEBALL SERIES’ 체코와의 1차전에서 3-0으로 승리했다.
한국 타선은 생각만큼 활발한 공격을 하지는 못했다. 체코 투수들의 공을 잘 때려내며 삼진은 4개밖에 당하지 않았지만 대부분의 타구가 범타로 잡혀 안타는 5개밖에 나오지 않았다. 6번 1루수로 선발출장한 한동희는 첫 타석 2루타를 날리며 4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상무에서 이재원과 함께 이번 대표팀에 선발된 한동희는 올해 퓨처스리그에서 100경기 타율 4할(385타수 154안타) 27홈런 115타점 107득점 OPS 1.155을 기록하며 놀라운 성적을 거뒀다. 이러한 활약에 힘입어 대표팀에 선발됐고 국제무대에서도 좋은 활약을 펼쳤다.
한동희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오랜만에 롯데 응원가를 들으며 경기를 하니까 재밌었다”면서 “나라를 대표해서 국가대표로 선발된 것이다. 쉽게 생각하지 않고 집중력 있게 경기를 하려고 한다. 긴장을 하지는 않았고 더 집중하고 실수하지 말자는 생각으로 경기에 임했다”고 말했다.
![[OSEN=고척, 조은정 기자]8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2025 NAVER K-BASEBALL SERIES’ 대한민국 야구 대표팀과 체코 야구 대표팀의 경기가 열렸다.한국은 8일과 9일 2025 K-베이스볼 시리즈 체코 대표팀과의 2경기를 시작으로 15일과 16일 양일에 걸쳐 도쿄돔에서 일본 대표팀과 2경기를 치른다. 2회말 한국 선두타자 한동희가 2루타를 날린 뒤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2025.11.08 /cej@osen.co.kr](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9/poctan/20251109014052232dgxl.jpg)
![[OSEN=고척, 조은정 기자]8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2025 NAVER K-BASEBALL SERIES’ 대한민국 야구 대표팀과 체코 야구 대표팀의 경기가 열렸다.한국은 8일과 9일 2025 K-베이스볼 시리즈 체코 대표팀과의 2경기를 시작으로 15일과 16일 양일에 걸쳐 도쿄돔에서 일본 대표팀과 2경기를 치른다. 2회말 1사 3루 한국 한동희가 최재훈 희생타에 득점을 올리고 있다. 2025.11.08 /cej@osen.co.kr](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9/poctan/20251109014052397ynln.jpg)
처음 보는 체코 투수들을 상대한 한동희는 “처음 보는 투수여서 공 궤적을 보기 위해 빠른 카운트에 공략하기 보다는 출루에 목적을 두고 타석에 임했다. 3볼 2스트라이크 상황에서 아마 직구가 오지 않을까 생각하고 높게 보고 있던 것이 좋은 코스로 들어오면서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고 2루타를 쳤던 순간을 돌아봤다.
대표팀 타자들이 체코 마운드를 상대하는데 고전한 것에 대해 한동희는 “아무래도 다들 경기 감각이 떨어져 있어서 그랬던 것 같다. 그래도 야수 정면으로 가는 타구가 많았다. 경기를 하다보면 더 좋아지지 않을까 싶다”며 “체코 투수들의 구위가 그렇게 힘이 있다고 느껴지지는 않았다. 다만 공에 움직임이 많다고 느꼈다”고 설명했다.
“태극마크에 자부심이 있다”고 말한 한동희는 “감독님께서 경기 전에 자부심을 가지고 경기를 하자고 하셨다. 그냥 경기와는 다른 마음이 들었고 퓨처스리그에서만 경기를 하다보니까 이런 느낌은 오랜만에 느껴본 것 같다”고 말했다.
상무에서 복무 중인 한동희는 곧 전역을 앞두고 있다. “내일이 되면 딱 30일이 남는다”고 말한 한동희는 “뜻깊게 대표팀에 오게 돼서 시간이 점점 빨리 가는 것 같다”며 웃었다. /fpdlsl72556@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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