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KO승→눈찌르기 확인→KO패배'… '왜 아스피날은 되고 난 안 돼?' 델리야, 충격 패배에 결국 청문회 요청 "명백한 규칙 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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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포크(눈찌름) 파울이 발생했음에도 불구하고 경기가 노 콘테스트로 처리되지 않아 패배를 떠안은 안테 델리야(크로아티아)가 결국 공식적인 법적 대응에 나섰다.
불과 며칠 전 델리야의 팀 동료 톰 아스피날(영국)이 시릴 간과의 경기에서 아이포크 파울로 노 콘테스트를 받은 사례가 있었던 만큼 델리야 측도 동일한 기준이 적용돼야 한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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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아이포크(눈찌름) 파울이 발생했음에도 불구하고 경기가 노 콘테스트로 처리되지 않아 패배를 떠안은 안테 델리야(크로아티아)가 결국 공식적인 법적 대응에 나섰다.
델리야는 지난 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UFC 에이펙스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가르시아 vs 오나마' 대회에서 왈도 코르테스 아코스타(도미니카 공화국)와 맞붙었다. 그러나 1라운드 종료를 앞두고 강력한 오른손 펀치에 맞아 충격적인 KO패를 당했다.

문제는 경기 진행 과정에 있었다. 1라운드 3분경, 델리야는 상대를 펜스에 몰아넣고 연속 타격을 퍼부었고 주심 마크 스미스가 개입하며 경기를 멈췄다. 대부분의 상황이라면 TKO가 선언되는 장면이었지만, 아코스타가 아이포크 파울에 대해 항의했다.
그리고 리플레이를 통해 실제로 아이포크 장면이 확인되자 스미스 심판은 아코스타에게 경기 재개 여부를 직접 물었고 경기는 재개됐다. 그러나 불과 30초 만에 델리야가 역으로 KO를 당하며 상황이 완전히 뒤집혔다.
이에 델리야는 결과를 받아들일 수 없다며 네바다주 체육위원회(NSAC)에 공식 항의서를 제출했다. 8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매체 '블러디 엘보우'는 "델리야 측이 이번 사건의 처리 과정에 문제를 제기하며 청문회를 요청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델리야 측은 심판진이 '명백한 규칙 위반'을 저질렀다며, 경기 결과를 노 콘테스트로 변경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불과 며칠 전 델리야의 팀 동료 톰 아스피날(영국)이 시릴 간과의 경기에서 아이포크 파울로 노 콘테스트를 받은 사례가 있었던 만큼 델리야 측도 동일한 기준이 적용돼야 한다는 입장이다.
델리야의 변호인 로스 굿맨은 "이건 단순히 한 경기의 문제가 아니라, 규칙을 지키느냐 마느냐의 문제다. 위원회가 스스로 세운 원칙을 지키지 않는다면, 그건 더 큰 문제"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미국 매체 '언크라운드'에 따르면 델리야 측은 통합 MMA 규정에 명시된 조항을 근거로 들었다.
해당 조항에는 "즉시 리플레이는 경기 종료 상황 한해서만 사용할 수 있으며, 공식적으로 경기가 중단된 이후에만 가능하다. 리플레이 검토가 시작되면, 경기는 재개될 수 없다"고 명시돼 있다.
당시 해설진 또한 "리플레이가 사용된 시점에서 경기는 재개될 수 없다"고 설명했으며, 다니엘 코미어 역시 방송 중 "제작진으로부터 경기 재개는 불가능하다는 말을 들었다"고 밝혔다.

그러나 NSAC 집행이사 제프 멀른은 "우리는 네바다 주의 규정을 따랐다"며 문제될 부분이 없다고 반박했다. 그는 "통합 규정과 차이가 있을 수는 있지만, 우리 주의 규정에 따라 절차적으로 완벽히 처리됐다"고 강조했다.
스미스 심판이 경기를 잠시 멈춘 듯 보였지만, 공식적으로 '스톱'을 선언하지 않았다는 점도 NSAC 측은 부각했다. 그럼에도 델리야 측은 "리플레이가 사용된 순간 이미 경기가 종료된 것으로 간주해야 했다"며 맞섰다.
결국 NSAC가 심판진의 판단을 전적으로 지지하고 있는 만큼 델리야의 항의가 받아들여질 가능성은 낮아 보인다.
사진= UFC, 게티이미지코리아, 블러디 엘보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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