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 중학교 졸업식 사진 공개…"데뷔 짝꿍" 옆에 선 남성 정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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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혜수(55)가 중학교 졸업식 때 박중훈(59)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8일 김혜수는 SNS(소셜미디어)에 "중학교 졸업식 때. 데뷔 짝꿍, 중훈 오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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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혜수(55)가 중학교 졸업식 때 박중훈(59)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8일 김혜수는 SNS(소셜미디어)에 "중학교 졸업식 때. 데뷔 짝꿍, 중훈 오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유했다.
사진에서 김혜수는 빨간색 체크무늬 재킷 차림으로 중학교 졸업식에 참석한 모습이다. 앳된 얼굴로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옆에 있는 배우 박중훈은 환하게 웃고 있다. 현재와 크게 다르지 않은 훈훈한 외모를 자랑한다.
해당 사진에 대해 박중훈은 최근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 식탁'에서 "1986년이었다. 저는 대학교 1학년, 김혜수는 중학교 3학년이었다"며 "같이 영화 '깜보'를 찍는 도중 김혜수가 졸업해서 내가 꽃을 들고 축하하러 갔다. 참 풋풋하고 순수한 시절이었다"고 설명했다.
김혜수가 공개한 또 다른 사진에는 조금 세월이 흐른 뒤 두 사람이 나란히 카메라를 바라보는 모습이 담겼다. 김혜수는 한층 성숙해진 분위기를 뽐내고 있다.
김혜수는 1970년생, 박중훈은 1966년생이다. 두 사람은 1986년 영화 '깜보'로 함께 데뷔했다. 김혜수는 내년 공개되는 tvN 드라마 '두 번째 시그널' 방영을 앞두고 있다.
류원혜 기자 hoopooh1@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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