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상사' 김민하, 이창훈에게 인정받았다 "저에게도 선배가 생겼어요" [TV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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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상사' 김민하가 이창훈으로부터 인정을 받았다.
8일 밤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태풍상사' 9회에서 강태풍(이준호)과 오미선(김민하)는 태국 경찰에 체포된 고마진(이창훈)을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이에 강태풍과 오미선은 그를 구출하려고 했지만 쉽지 않았다.
그러던 중 강태풍과 오미선은 유치장에 구금된 고마진과 잠시 마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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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태풍상사' 김민하가 이창훈으로부터 인정을 받았다.
8일 밤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태풍상사' 9회에서 강태풍(이준호)과 오미선(김민하)는 태국 경찰에 체포된 고마진(이창훈)을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이날 고마진은 태국 경찰에게 50달러의 뇌물을 준 이유로 체포됐다. 이에 강태풍과 오미선은 그를 구출하려고 했지만 쉽지 않았다.
그러던 중 강태풍과 오미선은 유치장에 구금된 고마진과 잠시 마주했다. 이에 고마진은 오미선에게 쪽지를 전했다.
고마진은 "지켜줬으면 한다. 고객, 매출, 재고. 사수가"라고 적었다. 이를 읽으며 오미선은 "저에게도 선배가 생겼다. 윗사람 말고"라고 말하며 뿌듯해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tvN '태풍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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