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금 2위 이태훈 기권... 옥태훈, 대상 이어 상금왕도 확정

최현태 2025. 11. 8.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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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자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제네시스 대상을 확정한 옥태훈(27·금강주택)이 상금왕도 거머 쥐었다.

옥태훈은 8일 제주도 서귀포시 테디밸리 골프앤리조트(파72·7259야드)에서 열린 KPGA 투어 시즌 마지막 대회인 투어 챔피언십(총상금 11억원) 3라운드에서 중간합계 2언더파 214타로 공동 33위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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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자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제네시스 대상을 확정한 옥태훈(27·금강주택)이 상금왕도 거머 쥐었다.

옥태훈은 8일 제주도 서귀포시 테디밸리 골프앤리조트(파72·7259야드)에서 열린 KPGA 투어 시즌 마지막 대회인 투어 챔피언십(총상금 11억원) 3라운드에서 중간합계 2언더파 214타로 공동 33위에 머물렀다. 옥태훈은 이번 대회에서 예상보다 저조한 스코어를 내고 있지만 상금 랭킹 2위인 캐나다 교포 이태훈(35)이 전날 2라운드를 마치고 기권하면서 옥태훈의 상금 1위가 확정됐다. 그는 올해 KPGA 선수권, 군산CC오픈, 경북오픈에서 3승을 쌓아 다승 1위를 달리고 있으며 이 대회 전까지 상금 10억6964만원을 쌓아 시즌 상금 1위를 올라있다. 또 평균타수도 1위(69.45타)를 질주하고 있다.

3라운드에서는 장희민(23·DB손해보험)과 임예택(27)이 공동 선두에 올랐다. 장희민은 버디 6개와 보기 2개로 4언더파 68타를 쳤다. 또 임예택(27)도 보기 없이 버디만 4개를 기록하며 4타를 줄였다. 2라운드까지 나란히 공동 4위였던 장희민과 임예택은 공동 선두로 도약했다. 장희민은 2022년 5월 우리금융 챔피언십 이후 3년 6개월 만에 투어 2승에 도전하고, 임예택은 개인 첫 승을 노린다. 

최현태 선임기자 htchoi@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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