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마 34점 폭발' 한국도로공사, 현대건설 꺾고 5연승 질주...'양효진은 역대 1호 8,000득점'

반진혁 기자 2025. 11. 8.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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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진혁 기자 | 한국도로공사가 현대건설을 꺾고 5연승을 질주했다.

한국도로공사는 8일 오후 4시 10분 김천체육관에서 치러진 현대건설과의 진에어 2025-2026 V-리그 1라운드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2(20-25, 21-25, 25-22, 25-14, 19-17)로 승리했다.

현대건설을 기세를 등에 업고 2세트에서도 저력을 발휘하면서 연이어 미소를 지었다.

한국도로공사는 5세트에서 모마의 활약을 등에 업고 역전극의 마지막 퍼즐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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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 선수단이 8일 김천체육관에서 치러진 현대건설과의 진에어 2025-2026 V-리그 1라운드 경기에서 득점 후 기뻐하고 있다. /사진=한국배구연맹

[STN뉴스] 반진혁 기자 | 한국도로공사가 현대건설을 꺾고 5연승을 질주했다.

한국도로공사는 8일 오후 4시 10분 김천체육관에서 치러진 현대건설과의 진에어 2025-2026 V-리그 1라운드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2(20-25, 21-25, 25-22, 25-14, 19-17)로 승리했다.

한국도로공사는 개막전 패배 후 5연승을 질주하면서 선두를 지켰다.

현대건설이 분위기를 먼저 선전했다. 중반 이후 집중력이 돋보였다. 11-11 상황에서 4연속 득점을 뽑아내면서 앞서갔고 1세트를 차지했다.

현대건설을 기세를 등에 업고 2세트에서도 저력을 발휘하면서 연이어 미소를 지었다.

하지만, 한국도로공사의 추격이 시작됐다. 3세트에서만 모마가 10점을 몰아치면서 분위기 반전을 위한 발판을 만들었다.

이후 4세트에서는 타나차가 엄청난 공격력을 내뿜으면서 경기를 원점으로 만들었다.

한국도로공사는 5세트에서 모마의 활약을 등에 업고 역전극의 마지막 퍼즐을 맞췄다.

한편, 현대건설은 양효진이 역대 최초로 8,000득점을 뽑아내는 활약을 펼쳤지만, 역전패로 무릎을 꿇었다.

현대건설 양효진이 8일 김천체육관에서 치러진 한국도로공사와의 진에어 2025-2026 V-리그 1라운드 경기에서 미소를 짓고 있다. /사진=한국배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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