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와 시, 웅산…‘All That Jazz’가 피어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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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즈 보컬리스트 웅산이 깊어져 가는 가을, 시와 재즈의 조우로 새로운 감성을 전한다.
이 곡은 서정주 시인의 동명 시에 작곡가 김주원이 곡을 붙인 작품으로, 웅산은 이를 재즈의 언어로 재해석했다.
기타리스트 박윤우와 함께한 이번 싱글은 재즈 기타의 섬세한 터치와 웅산의 깊은 보이스가 어우러져, 듣는 이에게 '가을의 정취를 담은 시 한 편'을 들려주는 듯한 느낌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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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산은 7일 유니버설뮤직을 통해 싱글 ‘연꽃 만나고 가는 바람같이’를 공개했다. 이 곡은 서정주 시인의 동명 시에 작곡가 김주원이 곡을 붙인 작품으로, 웅산은 이를 재즈의 언어로 재해석했다. 가곡의 서정을 재즈적 감성으로 풀어낸 이번 곡은 고요하고도 진한 여운을 남긴다.
기타리스트 박윤우와 함께한 이번 싱글은 재즈 기타의 섬세한 터치와 웅산의 깊은 보이스가 어우러져, 듣는 이에게 ‘가을의 정취를 담은 시 한 편’을 들려주는 듯한 느낌을 준다. 박윤우는 낭만적이면서도 단단한 연주로 한국 재즈 기타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준다.
웅산은 (사)한국재즈협회 회장으로서 국악, 가요, 블루스, 클래식 등 장르를 넘나드는 융합 작업을 이어가며 ‘재즈 대중화’의 최전선에 서왔다. 이번 신곡 역시 그 흐름 위에서 한국적 정서와 재즈의 결을 정교하게 잇는 시도라 할 수 있다.

공연에는 거문고 연주자 이재하, 장구 연주자 방지원, 색소폰 연주자 이정식, 집시 바이올리니스트 KoN(콘), 현대무용가 이루다가 함께한다. 이들은 각자의 영역에서 웅산의 음악에 호흡을 더하며 즉흥성과 서정이 공존하는 무대를 완성하게 된다.
웅산은 이번 무대에서 자작곡과 기존 앨범 수록곡, 재즈 스탠다드, 대중에게 익숙한 가요를 새롭게 편곡해 선보일 예정이다. ‘웅산표 융합 재즈’의 결정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티켓은 놀티켓과 국립극장 예매처에서 구매할 수 있다.
양형모 기자 hmyang030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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