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맘' 쥬얼리 조민아, '보험 판매왕' 됐다 "15번째 수상..이 직업 사랑해"

[스타뉴스 | 한해선 기자]

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보험왕'이 된 근황을 전했다.

8일 조민아는 자신의 SNS에 "15번째 DBqueen 수상"이라며 월간 보험 판매 최고 실적을 낸 소식을 전했다.

그는 "지난 10월은 연휴가 길어 영업 일수가 짧았는데요. 쉬지 않고 달린 결과, 15번째 디비퀸의 영광을 누릴 수 있었습니다"라고 뿌듯함을 드러냈다.

조민아는 "영업의 끝판왕, 보험 일을 매달 해내는 과정은 한결 같이 치열하지만 너무나 보람있어요. 함께 하는 감사의 따스함과 새로운 시작의 설레임이 공존하는 이 직업을 사랑합니다. 믿어주고 함께해주시는 모든 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조민아는 "하랑이랑 약속하길 정~말 잘했다"라며 자신의 본명 '조하랑'을 언급했다.

그는 '보험퀸' 상장과 꽃다발을 받는 사진을 공개했다.

조민아는 지난 2002년 쥬얼리로 합류해 활동하다 2005년 탈퇴했다. 그는 지난 2020년 11월 결혼과 임신 소식을 전하고 아들 출산 소식을 전했으나 이혼 후 싱글맘으로 아들을 혼자 키우고 있다.

조민아는 한때 베이커리를 운영하다가 현재는 보험설계사로 활동중이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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