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현장] '징크스 깼다!' 강원, 시즌 4번째 김천전에서 마침내 '첫 득점!' 원정에서 값진 1-0 승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 FC가 김천 상무와의 시즌 네 번째 맞대결에서 첫 승리를 신고했다.
정경호 감독이 이끄는 강원은 8일 오후 4시 30분 김천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김천과의 하나은행 K리그1 2025 36라운드에서 승리를 거뒀다.
이번 시즌 정규 라운드에서 강원은 김천전 1무 2패로 열위였다.
김천의 공격을 막아낸 강원은 전반 30분 선제골을 터뜨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베스트 일레븐=김천)
강원 FC가 김천 상무와의 시즌 네 번째 맞대결에서 첫 승리를 신고했다.
정경호 감독이 이끄는 강원은 8일 오후 4시 30분 김천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김천과의 하나은행 K리그1 2025 36라운드에서 승리를 거뒀다. 강원은 전반 30분 박상혁의 골로 리드를 잡았고, 1점 차를 지켜 승점 3을 획득하는 데 성공했다.
김천은 기존의 4-4-2 포메이션을 유지했다. 문현호가 골문을 지켰고, 수비 라인엔 박철우, 김민규, 이정택, 김태환이 자리했다. 중원은 김주찬, 박태준, 이찬욱, 고재현이 구성했다. 공격 선봉엔 이건희와 박세진이 위치했다.
이에 맞서는 강원도 4-4-2로 경기를 시작했다. 이상헌과 박상혁이 공격을 이끌었고, 김대원, 서민우, 이유현, 모재현이 허리를 구축했다. 수비 라인은 송준석, 이기혁, 강투지, 김도현이 이뤘고, 박청효가 골문을 지켰다.
이번 시즌 정규 라운드에서 강원은 김천전 1무 2패로 열위였다. 3월에 치른 시즌 첫 맞대결에선 0-1로 패했고, 5월 안방에서 치른 두 번째 맞대결에선 0-4 대패를 당했다. 지난 8월엔 0-0으로 비겼다. 김천 상대 무승, 무득점을 기록하던 강원은 파이널 라운드에서 다시 만난 김천을 상대로 마침내 첫 골을 기록하며 첫 승리를 거뒀다.
전반 2분, 김천이 프리킥으로 포문을 열었다. 김태환의 킥이 골키퍼 정면으로 향했다. 전반 8분엔 강원 김대원이 근거리에서 때린 슛을 문현호가 막아냈고, 이어 이유현이 강하게 때린 낮은 슛도 막아세웠다.

김천의 공격을 막아낸 강원은 전반 30분 선제골을 터뜨렸다. 이유현이 후방에서 길게 때려넣은 볼을 이상헌이 골라인 가까운 지점에서 잡아 중앙으로 연결했다. 골문 가까이 서 있던 박상혁이 밀어넣으며 득점에 성공했다.
득점을 막으려던 과정에서 부상을 당한 김천 수비수 김민우가 김현우와 교체됐다. 이른 시간 교체카드를 사용한 김천은 후반 시작과 동시에 전병관과 이수빈을 투입해 다시 한번 변화를 가했다. 선발 출장한 김주찬과 박세진이 빠져나왔다.
강원은 후반 20분이 돼서야 첫 교체를 꺼냈다. 미드필드에서 교체가 발생했다. 서민우가 나왔고, 이승원이 투입됐다. 후반 26분엔 김건희와 강준혁이 그라운드에 들어갔고, 이상헌과 김도현이 교체돼 나왔다. 김천도 고재현 대신 김인균을 투입하며 공격력을 더했다.
선발 라인업에서 절반가량이 바뀐 양 팀은 분위기를 환기하며 다시 불을 붙였다. 김천이 코너킥을 시도하며 공격에 나섰다. 김건희가 공중볼을 처리했고, 곧이어 후반 36분 김인균의 슛이 골문을 살짝 비껴나가며 강원을 위협했다. 후반 40분엔 박태준의 강슛을 강원 골키퍼 박청효가 막아냈다.
경기 막판 강원이 마지막 교체카드를 꺼냈다. 이유현과 김대원이 나왔고, 김강국과 이지호가 들어갔다. 김천의 공세에도 강원의 골문은 쉽게 열리지 않았다. 결국 한 골을 지켜낸 강원이 승자가 됐다.
글=김유미 기자(ym425@soccerbest11.co.kr)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축구 미디어 국가대표 - 베스트 일레븐 & 베스트 일레븐 닷컴
저작권자 ⓒ(주)베스트 일레븐.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www.besteleven.com
Copyright © 베스트일레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