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설이지말고 버려” 가방 하나 달랑 들고 한 유럽 11개국 여행 [여책저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생에 정답이란 없습니다.
결국 그 가방 하나는 쇼퍼백 가방 하나로 바뀌어 유럽 11개국 여행으로 이어졌고, 그의 첫 책 '가방 하나, 유럽'이 출간하는 기점이 됐다.
※ '여책저책'은 '여기저기'에 흩어져 있는 세상의 모든 '여행 책'을 한데 모아 소개하자는 원대한 포부를 지니고 있습니다.
여행을 주제로 한 책을 알리고 싶다면 '여책저책'의 문을 두드려주세요.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생에 정답이란 없습니다. 풍요와 빈곤, 둘 중 하나를 선택하라고 했을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과하게 풍요로우면 분명 부작용을 일으키고요. 적당하게 모자름이 있는 삶 역시 채움을 위해 열심히 일하는 원동력이 되기도 합니다.
여책저책은 삶의 고정관념을 깨버린 청개구리 같은 저자를 만납니다. 가방 하나 달랑 들고 유럽으로 떠난 미니멀리스트의 이야기입니다.
이지은 | 꾸미

흔히 해외로 교환학생을 나가는 이들의 짐은 이민가방을 방불케 하는 경우가 많다. 그도 그럴 것이 최소 몇 개월에서 길게는 1년 내외로 거주해야 하는 만큼 챙겨야할 것이 넘쳐난다. 저자 이지은은 달랐다. 체코로 교환학생을 떠나며 그가 챙긴 짐은 25인치 캐리어 달랑 하나. 평소에도 미니멀리스트를 꿈꾸던 그였기에 가방 하나 가지고 출국길에 올랐다.

저자는 체코행 비행기에 오르기 전, 가볍게 떠나 많은 경험을 채워 오자는 다짐을 했다. 미니멀리즘을 실천하고 유럽을 떠난 나는 조금 더 자유롭다고 느꼈다. 맥주의 본고장 체코의 캠퍼스 타운 즐린에서 교환학생 생활을 하며 가방 하나로 11개국을 옮겨 다녔다.

2017년부터 미니멀라이프를 실천하기 시작한 저자는 1g이라도 줄일 수 있는 가벼운 삶에 대해 고민했다. 내게 꼭 필요한 물건만 지니게 되기까지 한국에서 시작해 유럽에서 완성해 나가는 미니멀 라이프의 여정을 유쾌하게 보여준다.
장주영 여행+ 기자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월급 1000만원 자진 삭감 하더니…일본 총리, 새벽 3시에 일어나 한 일 - 매일경제
- 1000번 넘게 응급실 간 50대…보험사기일까 아닐까 [어쩌다 세상이] - 매일경제
- 정진우 중앙지검장 사의 표명…‘대장동 항소 포기’ 하루만 - 매일경제
- 김건희 자택서 ‘로저비비에 클러치백’ 압수…김기현 “아내가 선물, 예의 차원” - 매일경제
- “한국 남자와 결혼했는데, 대만족”…일본 여성들 감탄한 이곳의 정체 - 매일경제
- 목을 보면 권력의 크기 알 수 있다고?…‘넥타이맨’ 시대 박살낸 이 남자 [Book] - 매일경제
- “이러다 시장 다 뺏기겠네”...하나·모두투어 발칵 뒤집어 놓은 곳이 백화점이라고? - 매일경제
- 젠슨황 한국사랑 ‘이것’ 때문이었네…삼박자 갖춘 나라 거의 없다는데 - 매일경제
- 차인표·신애라 며느리 맞는다…아들, 대기업 전 임원 딸과 결혼 - 매일경제
- 배지환, 해적선 벗어나 뉴욕으로...웨이버 클레임으로 메츠행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