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K 플레이어] 절치부심한 송교창, ‘17점 9리바운드’ 종횡무진 활약

이수복 2025. 11. 8.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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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교창(199cm, F)이 종횡무진 활약을 펼쳤다.

이날 KCC는 높이의 KT를 상대로 리바운드와 야투에서 자신감을 보여줬다.

KCC는 이날 팀 리바운드 42개를 기록했고 턴오버에 의한 득점도 22점으로 KT를 완벽히 공략했다.

KCC의 승리 중심에는 송교창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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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교창(199cm, F)이 종횡무진 활약을 펼쳤다.

부산 KCC는 8일 수원 KT 소닉붐 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정규리그 경기에서 수원 KT를 89–81로 꺾었다.

KCC는 이날 승리로 3연패 탈출과 함께 시즌 7승 5패를 기록하며 KT와 함께 공동 4위로 올라섰다.

이날 KCC는 높이의 KT를 상대로 리바운드와 야투에서 자신감을 보여줬다. 경기 후반 KCC는 에너지 레벨을 높이며 KT의 추격을 뿌리쳤다. KCC는 이날 팀 리바운드 42개를 기록했고 턴오버에 의한 득점도 22점으로 KT를 완벽히 공략했다.

KCC의 승리 중심에는 송교창이 있었다. 송교창은 1쿼터부터 궂은일에 앞장섰다. 숀 롱(208cm, C)과 장재석(203cm, C)과 함께 리바운드 가담에 적극적이었고 과감한 슛 찬스를 활용하며 꾸준히 득점을 만들었다.

송교창은 앞선의 허웅(185cm, G)과 허훈(180cm, G) 등과 합을 맞추며 공격의 완성도를 높였고 숀 롱에게 집중된 수비를 뚫고 스페이싱에 성공하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날 송교창은 33분 25초를 뛰며 17점 9리바운드로 팀 승리에 일조했다.

수훈 선수로 선정된 송교창은 “연패를 끊어서 좋다. 완전체로 첫 경기에서 이겼는데 이 기세로 계속 이기겠다”고 경기 소감을 전했다.

송교창은 완전체인 팀 플레이에 대해 “맞춰가는 것은 문제가 없다. 수비를 집중적으로 가져간다. 한 발 더 뛰는 농구를 해야 한다. 오늘 공격 리바운드를 잡으면서 슛이 안 들어갔지만 맞춰가는 농구를 하면 문제없을 것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송교창은 본인의 수비 역할에 대해 “우리 팀 수비 중심은 (장)재석이 형이다. 리바운드 등 궂은일을 잘해준다. 내외곽이 가능하다”며 팀 동료 장재석에게 만족감을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송교창은 지난 시즌과 이번 시즌 비교에 대해 “마음고생은 흘러가면서 극복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지난 시즌 많이 못 뛰어서 아쉽다. 팀에서 배려해줘서 몸 상태가 좋아졌다. 아직 100%는 아니다. 점점 가면서 맞춰가야 한다”며 인터뷰를 마쳤다.

사진 제공 =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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