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형탁 子 하루, 드디어 머리 잘랐다..생애 첫 바가지머리 "너무 예뻐"(슈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심형탁의 아들 하루가 생애 첫 담력 훈련과 새로운 헤어스타일에 도전했다.
이날 영상에서 심형탁은 점프, 축구, 배밀이, 수영, 터널 기기 등 뭐든지 척척 잘하는 하루와 함께 특별한 '인생 담력 훈련'을 진행했다.
한편, 배우 심형탁 아들 하루의 인생 첫 담력 훈련기는 오는 12일 저녁 8시 30분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방송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배우 심형탁의 아들 하루가 생애 첫 담력 훈련과 새로운 헤어스타일에 도전했다.
8일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작진은 "'심하루, 인생 첫 담력 훈련에 나서다? 천하의 하루도 놀라게 한 대형 장애물의 정체는?'"이라는 제목의 선공개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영상에서 심형탁은 점프, 축구, 배밀이, 수영, 터널 기기 등 뭐든지 척척 잘하는 하루와 함께 특별한 '인생 담력 훈련'을 진행했다. 그는 거실 한가운데 휴지로 만든 거대한 벽을 세워놓고 하루를 응원했다. 하루는 잠시의 망설임도 없이 벽을 무너뜨리며 놀라운 용기를 보였다.

심형탁은 "우와, 우리 하루 정말 짱짱맨이다"라며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그는 두 번째 단계로 난도가 훨씬 높은 '상자 벽'을 설치했다. 이번에는 하루가 잠시 주춤하자, 심형탁은 비장의 무기 '떡뻥'을 꺼내며 하루를 격려했다. 과연 하루가 '시련의 벽'을 극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이날 영상의 하이라이트는 하루의 미용실 첫 방문기였다. 심형탁은 아들을 품에 안고 함께 미용실 의자에 앉았고, 미용사는 길게 자란 하루의 머리를 정리했다. 긴 머리를 자른 하루는 '바가지 머리' 스타일로 변신해 한층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
심형탁은 아들의 새로운 헤어스타일을 바라보며 "너무 예쁘다"라며 눈을 떼지 못했고,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한편, 배우 심형탁 아들 하루의 인생 첫 담력 훈련기는 오는 12일 저녁 8시 30분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방송된다.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강인♥두산家 여친, ‘애정전선 이상無’…초럭셔리 파리 데이트 포착
- '혈액암 재발' 안성기, 건강 악화..박중훈 "전화도 힘들 정도로 안 좋…
- 생일 하루 전, 엄마와 함께 세상 떠났다…故박지선, 오늘(2일) 5주기[…
- '설운도 딸♥' 디아크, 대마 유통-흡연 혐의 체포…'쇼미-고등래퍼' 출…
- 지드래곤·차은우 “칼각 경례→와락 포옹”..APEC 무대 뒤 ‘국가대표 …
- 송지은, 박위가 여자 문제? "속상해 눈물, 침대에서 꼴 보기 싫더라"
- 강용석 “김건모에 미안..너무 심하게 했다”
- 이진호 "박나래 女매니저 2명, 고소 결정적 계기…극심한 수치심·피로→수…
- 조진웅이 또..영화 감독+톱스타에 주먹질 “날 때린 그 사람”
- "링거 같이 예약"...박나래, '나혼산' 중 '링거' 발언→돌연 비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