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메리미' 최우식♥정소민, 한밤의 뜨거운 포옹…다시 불붙은 사랑

아이즈 ize 한수진 기자 2025. 11. 8.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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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메리미' 정소민이 한밤의 거리에서 최우식을 꼭 끌어안으며 진심 어린 사랑을 전한다.

8일 밤 방송하는 SBS 금토 드라마 '우주메리미' 10회에서는 김우주(최우식)와 유메리(정소민)가 또 한 번의 위기를 맞는 가운데, 메리가 직접 마음을 드러내며 우주를 향해 직진한다.

하지만 메리의 전 약혼자 한우주(서범준)와 보떼펠리스 상무 백상현(배나라)에게 관계가 발각되면서 새로운 위기가 닥쳐온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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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즈 ize 한수진 기자

'우주메리미' 스틸 컷 / 사진=SBS

'우주메리미' 정소민이 한밤의 거리에서 최우식을 꼭 끌어안으며 진심 어린 사랑을 전한다.

8일 밤 방송하는 SBS 금토 드라마 '우주메리미' 10회에서는 김우주(최우식)와 유메리(정소민)가 또 한 번의 위기를 맞는 가운데, 메리가 직접 마음을 드러내며 우주를 향해 직진한다.

앞서 방송에서는 위장 결혼의 비밀이 드러나며 두 사람의 관계가 흔들렸다. 그러나 결국 눈물의 키스를 통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며 재회,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하지만 메리의 전 약혼자 한우주(서범준)와 보떼펠리스 상무 백상현(배나라)에게 관계가 발각되면서 새로운 위기가 닥쳐온 상황이다.

'우주메리미' 스틸 컷 / 사진=SBS

제작진이 공개한 10회 스틸 속 두 사람은 한밤의 거리를 함께 걷고 있다. 서로의 손을 꼭 잡은 채 나란히 선 우주와 메리의 모습에는 다시는 놓지 않겠다는 의지가 묻어난다. 이어 근심에 잠긴 우주를 향해 메리가 먼저 다가가 그를 끌어안는다. 조심스레 등을 토닥이며 위로하는 그녀의 눈빛에서는 애틋함과 단단한 감정이 함께 느껴진다.

이번 회차에서는 이전까지 우주가 메리의 곁을 지켜왔다면, 이제는 메리가 흔들림 없는 진심으로 우주에게 다가선다. 서로를 향해 같은 방향으로 직진하는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떤 변화를 맞을지, 그리고 다가올 시련을 어떻게 이겨낼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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