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플 천만 도전… 영화 '아바타: 불과 재' 12월 개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화 '아바타: 불과 재'가 오는 12월 한국 관객과 만난다.
'아바타: 불과 재'는 제이크와 네이티리의 첫째 아들 네테이얌의 죽음 이후 슬픔에 빠진 설리 가족 앞에 바랑이 이끄는 재의 부족이 등장하며 불과 재로 뒤덮인 판도라에서 펼쳐지는 위기를 담은 이야기다.
'아바타: 불과 재'는 국내 개봉 당시 1,333만 관객을 동원하며 전 세계적인 흥행을 거둔 '아바타'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이다.
'아바타: 불과 재'는 오는 12월 17일 개봉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바타' 시리즈 국내서 쌍천만 기록

영화 '아바타: 불과 재'가 오는 12월 한국 관객과 만난다.
'아바타: 불과 재'는 제이크와 네이티리의 첫째 아들 네테이얌의 죽음 이후 슬픔에 빠진 설리 가족 앞에 바랑이 이끄는 재의 부족이 등장하며 불과 재로 뒤덮인 판도라에서 펼쳐지는 위기를 담은 이야기다. 설리 가족의 스토리와 시리즈 최초로 등장하는 재의 부족, 이제껏 보지 못했던 판도라의 이면을 필두로 더 강렬해진 시각적 향연 및 전례 없는 규모의 전투 신을 예고했다.
샘 워싱턴, 조 샐다나, 시고니 위버, 스티븐 랭, 케이트 윈슬렛 등 기존 시리즈에 출연한 배우들이 또다시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여기에 우나 채플린, 데이빗 듈리스 등 이번 작품에서 새로운 캐릭터로 등장해 극을 채울 전망이다.
'아바타: 불과 재'는 국내 개봉 당시 1,333만 관객을 동원하며 전 세계적인 흥행을 거둔 '아바타'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이다. '아바타'는 2009년 혁신적인 기술력으로 국내는 물론 글로벌 신드롬을 일으켰다. 글로벌 흥행 수익 29억 2,371만 달러(한화 약 4조 551억 원)를 거두며 역대 월드 와이드 흥행 순위 1위를 16년째 지키고 있다.
2022년 공개된 두 번째 이야기 '아바타: 물의 길' 역시 국내에서 1,080만 관객을 동원, 글로벌 흥행 수익 23억 2,025만 달러(한화 약 3조 2,181억 원)를 거두며 역대 월드 와이드 흥행 순위 3위에 올랐다.
'아바타: 불과 재'는 오는 12월 17일 개봉 예정이다.
김연주 기자 yeonju.kimm@hankookilbo.com
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속보] 정진우 서울중앙지검장 사의 표명… 대장동 항소 포기 직후 | 한국일보
- 카카오톡 대반전…뭇매 맞던 '친구 탭', 체류 시간 10% 늘렸다 | 한국일보
- 울산화력발전소 붕괴, '맨 위'부터 철거 안 하고… 매뉴얼 지켰나 | 한국일보
- 尹 부부, '명성황후 거처' 방문 이튿날… 왕실 공예품 9점 빌려갔다 | 한국일보
- 윤석열 면회 가고, 호남 도장 찍고... 장동혁의 '냉온탕 전략' 먹힐까 | 한국일보
- '히치콕 숭배자' 박찬욱을 바꿔놓은 단 한편의 영화는? | 한국일보
- 삼성 '넘버2' 바뀐다...이재용의 '뉴삼성' 막 올라 | 한국일보
- 남욱 "검사가 '배 가른다' 압박… 회유된 진술이 유죄 증거 돼” | 한국일보
- "한국인 남성들, 라오스서 '성 매수' 장기 체류… 월세도 올라" | 한국일보
- [단독] 건물명 한 글자 바꿔 1.7억 '대출 먹튀'··· 기상천외 사기극에 속은 지자체 | 한국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