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GA 투어 시즌 최종전 '투어 챔피언십'…패밀리 데이 등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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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2025시즌 최종전인 투어 챔피언십이 선수와 가족, 캐디 등 모두를 위한 세심한 배려를 선보이고 있다.
패밀리 라운지는 키즈존과 패밀리존으로 구성해 볼풀장, 장난감 등과 기저귀 갈이대, 젖병 소독기, 휴식용 빈백 등을 배치해 선수 가족이 편안한 분위기에서 대회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조성했다.
대회 개막 1일 전 대회 조직위원회는 선수, 가족, 캐디 모두가 함께 참여하는 '패밀리 데이'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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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KPGA 투어 챔피언십 패밀리데이에 참석한 선수와 가족. (사진=KPGA 투어 제공)](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8/newsis/20251108141649659ohuj.jpg)
[서귀포=뉴시스]안경남 기자 =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2025시즌 최종전인 투어 챔피언십이 선수와 가족, 캐디 등 모두를 위한 세심한 배려를 선보이고 있다.
대회 조직위원회는 이번 대회에 출전한 선수들의 식사를 다양한 메뉴와 최고 품질의 뷔페식으로 준비했다.
대회장 내 선수 라운지를 마련해 라운지 내에서는 선수들이 경기 전·후로 충분한 휴식을 취할 수 있게 했고, 대회 기간 1일 2회 무료로 드라이빙 레인지 연습장을 제공하고 있다.
선수 가족을 위한 패밀리 라운지도 구성했다.
패밀리 라운지는 키즈존과 패밀리존으로 구성해 볼풀장, 장난감 등과 기저귀 갈이대, 젖병 소독기, 휴식용 빈백 등을 배치해 선수 가족이 편안한 분위기에서 대회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조성했다.
대회 개막 1일 전 대회 조직위원회는 선수, 가족, 캐디 모두가 함께 참여하는 '패밀리 데이'를 개최했다.
'패밀리 데이'에 참여한 선수와 가족, 캐디 등은 다채로운 구성의 뷔페뿐만 아니라 각종 레크레이션, 퀴즈타임 등을 즐기며 다 함께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쌓았다.
투어 챔피언십은 2025시즌 KPGA 투어 최종전으로 제네시스 포인트 순위 70위 이내 포함된 64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이번 대회는 컷오프 없이 우승자를 가린다.
챔피언에는 투어 시드 2년, 제네시스 포인트 1000점이 주어진다.
한편 박상현이 대회 2라운드까지 중간 합계 9언더파 135타로 문도엽, 유송규와 공동 선두를 달렸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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