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프로야구 대표 거포 무라카미, MLB 포스팅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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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프로야구를 대표하는 거포 무라카미 무네타카가 본격적인 메이저리그 도전에 나선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8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무라카미의 메이저리그 진출을 위한 카운트다운이 공식적으로 시작됐다"며 "무라카미의 포스팅이 곧 전달될 예정이다. 공식 협상 창구는 미국 동부 표준시 기준 8일 오전 8시"라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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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심규현 기자] 일본 프로야구를 대표하는 거포 무라카미 무네타카가 본격적인 메이저리그 도전에 나선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8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무라카미의 메이저리그 진출을 위한 카운트다운이 공식적으로 시작됐다"며 "무라카미의 포스팅이 곧 전달될 예정이다. 공식 협상 창구는 미국 동부 표준시 기준 8일 오전 8시"라고 발표했다. 계약 마감 기한은 다음달 22일 오후 5시(미국 동부시간)이다.
야쿠르트 스왈로스 소속 무라카미는 일본에서 통산 892경기, 246개의 홈런을 친 거포다. 2022년에는 무려 56홈런을 치며 오 사다하루의 기록을 경신했고 최연소 트리플 크라운을 차지했다.
올해에는 부상으로 56경기 출전에 머물렀지만 22홈런 47타점, OPS(출루율+장타율) 1.043으로 위력을 뽐냈다.
MLB.com은 "무라카미의 관심을 보이는 구단으로는 뉴욕 양키스, 뉴욕 메츠, 시애틀 매리너스, 필라델피아 필리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보스턴 레드삭스가 꼽힌다"며 "그는 오카모토 카즈마와 함께 메이저리그 진출이 예상되는 선수"라고 밝혔다.
무라카미를 오랜 기간 지켜본 스카우터는 "무라카미의 힘은 메이저리그에서도 통할 것"이라며 긍정적인 답변을 내놨다.
스포츠한국 심규현 기자 simtong96@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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