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 득점 이끄는 강성욱, 연세대 5전패 벗어날까?

이재범 2025. 11. 8.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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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KUSF 대학농구 U-리그 남자 대학부는 마지막 2경기만 남겨놓았다.

강성욱은 올해 대학농구리그에서 평균 17.0점 4.3리바운드 7.3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성균관대 공격의 중심에 섰다.

강성욱이 대학농구리그에서 처음으로 20-10을 기록한 상대도 건국대다.

강성욱은 성균관대 입학 후 3년 동안 연세대와 맞대결에서는 한 번도 이기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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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이재범 기자] 프로 진출을 앞둔 강성욱(183.5cm, G)이 연세대와 맞대결에서 승리를 맛볼 수 있을까?

2025 KUSF 대학농구 U-리그 남자 대학부는 마지막 2경기만 남겨놓았다. 연세대와 성균관대의 4강, 고려대가 선착한 챔피언결정전이다.

고려대와 연세대는 대학농구리그 양강이다. 성균관대는 도전자 입장으로 4강 플레이오프에서 연세대를 상대한다.

이 맞대결은 성균관대 4학년 3명(이건영, 이주민, 노완주)과 3학년 2명(강성욱, 김윤성) 등 5명에게는 대학무대 마지막 경기가 될 수 있다.

이 가운데 2025 KBL 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가장 관심을 받고 있는 선수는 강성욱이다. 강성욱은 아무리 늦어도 1라운드에서는 무조건 뽑힐 선수로 꼽힌다.

강성욱은 올해 대학농구리그에서 평균 17.0점 4.3리바운드 7.3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성균관대 공격의 중심에 섰다.

건국대와 8강 플레이오프에서는 22점 7리바운드 10어시스트로 활약했다. 강성욱이 대학농구리그에서 처음으로 20-10을 기록한 상대도 건국대다. 강성욱은 2023년 3월 24일 건국대와 원정 경기에서 23점 12리바운드로 첫 20-10을 작성한 바 있다.

강성욱은 성균관대 입학 후 3년 동안 연세대와 맞대결에서는 한 번도 이기지 못했다. 정규리그에서는 4번 맞붙었고, 2023년 플레이오프에서도 1번 만난 적이 있다.

정규리그 4차례 경기에서는 평균 16.3점 5.0리바운드 3.0어시스트 2.0스틸을 기록했다.

1학년이었던 8강 플레이오프에서는 팀 내 두 번째로 많은 13점(6리바운드)을 올렸다.

성균관대는 객관적 전력에서 연세대에게 뒤진다. 대학농구리그에서 2승 20패로 열세이고, 플레이오프에서도 3경기를 모두 졌다.

다만, 성균관대는 지난 9월부터 건국대와 플레이오프까지 6연승 행진 중이다.

강성욱이 고비마다 득점력을 발휘한다면 성균관대는 2019년 이후 팀 통산 두 번째 챔피언결정전 무대를 밟을 수 있을 것이다.

성균관대와 연세대의 맞대결은 8일 오후 2시 연세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다.

#사진_ 점프볼 DB(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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