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타 비상’ 케슬러, 어깨 수술 ... 시즌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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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타 재즈가 이번 시즌 남은 기간 동안 주전 센터와 함께하지 못한다.
이번 시즌 들어서는 좀 더 나아진 경기력을 자랑하며 유타 골밑의 핵심으로 자리매김했다.
케슬러는 이번 시즌 다치기 전까지 5경기에 모두 주전으로 출장했다.
한편, 유타는 이번 시즌 현재까지 3승 5패로 서부컨퍼런스 11위에 자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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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타 재즈가 이번 시즌 남은 기간 동안 주전 센터와 함께하지 못한다.
『ESPN』의 팀 맥마흔 기자에 따르면, 유타의 ‘The Sheriff’ 워커 케슬러(센터, 213cm, 111kg)가 왼쪽 어깨를 크게 다쳤다고 전했다.
이번 부상으로 케슬러는 수술대에 오르게 됐다. 관절와순이 파열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해당 부상으로 시즌을 마감하게 됐다.
케슬러의 부상은 여러모로 뼈아프다. 이번 시즌 출발이 상당히 양호했기 때문. 2년 차 들어 정체기에 돌입하나 했으나, 지난 시즌에 반등하는 면모를 보였다. 이번 시즌 들어서는 좀 더 나아진 경기력을 자랑하며 유타 골밑의 핵심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만하면 시즌 후 재계약을 비롯해 새로운 계약 추진을 노릴 만했다. 그러나 이번에 시즌을 마감하게 되면서 향후 거취가 다소 불투명해졌다. 이번 시즌 후 제한적 자유계약선수가 되기 때문. 시즌 전에 연장계약을 맺지 못하면서, 이적시장에 나와야 한다.
하지만 부상에 발목이 잡혔다. 이번 여름을 보면, 리그에서 두 번째 에이프런의 여파로 많은 구단에 무리해서 제한적 FA를 잡는 데 적극적으로 움직이지 않았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FA를 앞둔 시점에서 부상으로 인해 가치를 집중할 시간을 잃은 것은 뼈아프다.
케슬러는 이번 시즌 다치기 전까지 5경기에 모두 주전으로 출장했다. 경기당 30.8분을 소화하며 14.4점(.703 .750 .700) 10.8리바운드 3어시스트 1.4스틸 1.8블록을 책임졌다. 아직 시즌 초반이나 평균 더블더블은 물론 스틸과 블록을 고루 곁들이며 수비에 큰 도움이 됐다.
공격에서 기복을 보이긴 했다. 20점 이상을 책임질 때도 있었으나 5점 미만에 묶일 때도 많았다. 그러나 수비와 리바운드에서 꾸준히 영향력을 발휘했다. 그러나 지난 1일(이하 한국시간)부터 전열에서 이탈한 그는 현재까지 나서지 못했다. 결국, 시즌아웃이 확정됐다.
한편, 유타는 이번 시즌 현재까지 3승 5패로 서부컨퍼런스 11위에 자리하고 있다. 시즌 첫 세 경기에서 2승을 수확했으나, 이후 3연패를 떠안으면서 순위 하락을 피하지 못했다. 지난 4일에는 보스턴 셀틱스에 진땀승을 거뒀으나, 이어진 디트로이트 피스턴스와의 경기에서 패했다.
사진 제공 = NBA Media Central
바스켓코리아 / 이재승 기자 considerate2@basket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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